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사망 5주기를 맞았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사망 전날까지 스케줄을 소화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했던 고인의 죽음은 큰 충격을 줬다.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설리는
故 설리의 유작 영화 ‘페르소나: 설리’가 이 공개된다.
13일 설리(본명 최진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각본 김지혜, 감독 황수아·김지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각본/감독 정윤석)’ 총 2편으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리소나: 설리’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한 편인 ‘4: 클린 아일랜드’가 27일 개봉한다.
21일 미스틱스토리는 영화 ‘페르소나:설리‘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한 편인 ’4:클린 아일랜드‘를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편영화인 이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인 아일랜드로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
네이버가 댓글 이용자가 설정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다.
연예ㆍ스포츠 뉴스 댓글 폐지에 이어 악성 댓글(악플)을 다는 일부 이용자의 자정 작용을 노린 조치다.
네이버는 "댓글모음 페이지로 매번 이동하지 않고도 댓글 사용자를 쉽게 알 수 있고 사용자 간 소통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기사 댓글목록에서도 내가 설정한 프로필 사진을 함께 서비스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률이 26.9명으로 전년보다 0.2명(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자살에 의한 사망이었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서 지난해 자살에 의한 사망자 수가 1만3799명으로 전년보다 129명(0.9%) 늘었다고 밝혔다. 일평균 자살 사망
故 설리 친오빠가 돌연 사과문을 게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본명.최진리)의 친오빠 최 모씨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지난 시간 동안 동생 친구분들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적인 태도로 대한 것, 많은 언쟁이 오가면서 폭력적인 언행과 불순한 태도를 보인 점, 저로 인해 루머 확산이 조장된 사실을
◇ '병원행' 배우 오인혜 누구?…레드카펫 드레스 유명세
배우 오인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오인혜는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회복 중이다. 호흡과 맥박은 정상
그룹 에프엑스 출신 故 설리의 친오빠가 자신의 모친을 저격한 설리 지인의 폭로글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지난 10일 MBC TV '다큐플렉스'에서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생애를 다룬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설리 엄마가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
방송 이후 자
지난해 10월 14일 사망한고(故) 설리의 1주기를 앞두고 특별 다큐 방송이 편성됐다.
MBC TV '다큐플렉스'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생애를 다룬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을 10일(오늘) 방송한다.
방송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설리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가 되기까지 여정을 이야기한다. 또 수많은 기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다시 극단적 선택 시도를 한 뒤 SNS를 통해 불안한 심리를 표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6일 권민아는 늦은 새벽에 자신의 SNS를 통해 "진리야 보고싶다"며 세상을 떠난 연예계 동료 설리(최진리)를 언급했다. 고인에 대한 단순한 그리움을 드러낸 것일 수 있으나 최근 권민아가 한때 같은 그룹 소속 멤버였던 지민
고(故) 구하라 씨의 가족들이 재산 상속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구 씨가 세상을 떠난 일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유족들이 상속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구 씨의 어머니는 딸이 9살 때 집을 나가 20년 가까이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구 씨가 사망한 이후 구하라씨가 남
최근 잇따른 유명인 자살을 대하는 사회 분위기는 가볍다.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와 가수 구하라의 자살을 놓고 온라인 여론은 ‘악성댓글 작성자(악플러)’를 자살 원인으로 특정하고 있다. 덩달아 정치권에선 일명 ‘설리법’인 악플방지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인이 불분명한 시신에 대해 부검으로 사인을 밝히듯, 자살 사망자에 대해선 ‘심리부검’을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메모가 구하라의 유서인지 확인 중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에서 그가 작성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 메모를 구하라가 직접 작성했는지, 이를 유서로 볼 수 있는지 등을 파악 중이
가수 겸 배우 故 설리(25·본명 최진리) 사망 내부문건을 유포한 소방공무원 2명이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형철 본부장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고 설리 씨의 안타까운 죽음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소방본부에서 공식 사과했는데 처리 결과가 어떻게 됐냐"라는 질문에 "유출자 2명은
경기도 국정 감사에서 연예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숨진 채로 발견됐을 당시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 감사에서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 보고서가 유출된 경위에 대한 엄중한 조사를 요구했다.
권 의원은 “내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4일 사망한 故설리(본명 최진리·25)의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를 유출한 직원 2명을 직위해제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설리 씨의 유가족 분들께 우선 전화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동향 보고서를 SNS에 유출한 직원 2명을 확인했다"라며 "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설리(25·최진리)를 추모했다.
17일 SM은 공식 SNS를 통해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라며 설리의 밝은 미소를 담은 사진과 함께 추모사를 전했다.
SM은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설리가 진리."
설리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적힌 말이다. 진리는 설리의 본명이기도 하다. 진리가 되고 싶었던 설리는 이제 하늘의 별이 됐다.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 대신, 설리가 평소 메모를 자주 하는 노트에서
경기도 소방당국이 지난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에 관련된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17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119 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사항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본부는
걸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의 발인이 엄수됐다. 향년 25세.
17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족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 또한 비공개한다.
설리의 빈소를 찾기 위해 중국과 미국에서 입국한 빅토리아와 엠버 등 에프엑스 멤버들도 설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