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와 KB손해보험은 올해 4월 체결한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예측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수행된 연구업무로 도출된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FIRE(Impact factor 3.0)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화보협회와 KB손보는 지난 4월 양해각서(MOU)를 통해 △AI 기반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수행 및 전문가 상호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2023년 임원과 본부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시현하고 조직관리에 능력이 뛰어난 임원을 승진 보임했다. 또한 우리금융지주 100% 자회사로 비은행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조직의 역동성과 활
LG디스플레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목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지켜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DMZ 인근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을 찾아 생태숲 복원을 위해 귀룽나무 600그루를 심었다.
DMZ 인근 지역은 오랜 시간
김밥, 떡볶이를 팔던 작은 분식집이 신라호텔의 요리법을 전수받아 ‘면 요리 맛집’으로 거듭난다.
호텔신라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0일 오전 23번째 재개장식을 열었다. 이번에 재개장한 23호점 ‘혜자분식’은 회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적인 면 요리에 승부수를 던졌다.
호텔신라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최창현 상무를 전무로 심욱 부장과 천경기 부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
호텔신라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기반해 면세점과 호텔 등 사업별로 경영성과에 기여한 3명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성과 창출 및 회사가 지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22억7000만원을 받았다.
삼성토탈이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7억5000만원, 상여금 15억1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을 합해 22억7000만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상여금 지급 이유로 “석유화학 경기 부진과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경영역량, 리더십 등을 지
삼성토탈은 손석원 공동 대표이사에 3분기 누적 보수로 2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삼성토탈이 14일 공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손 대표는 1~3분기 20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해당 보수는 급여 5억6300만원, 설·추석상여, 인센티브 등 14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이 포함됐다.
더불어 지난 9개월간 프란시스 랏츠 공동
‘장애인 편의증진법’ 개정을 요구하며 전동휠체어로 국토 종단에 나선 뇌병변장애 1급인 최창현(49)씨가 28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 도착했다.
최씨는 지난 21일 다른 장애인 대원 2명과 함께 부산에서 출정식 후 전동휠체어에 몸을 실고 총 500여km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8일간 계속된 강행군에 감기몸살마저 겹쳐 몸은 녹초가 됐지만 최씨는 조종
장애인 편의증진법 개정을 촉구하며 1급 장애인 최창현(49) 장애인편의증진법개정추진연대 대표가 소속 회원 2명과 함께 21일 ‘500㎞ 전동휠체어 국토종단’에 나섰다.
“장애인들이 낙후된 편의시설들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제도 개선을 꼭 공론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국토종단이 그런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장애인 회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