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조직인 ‘품질보증실’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부서에서 제외했다. 대신 품질보증실을 각 사업부 소속으로 자리를 옮기며 실무에서 밀착해 제품의 품질을 살펴보겠다는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의 품질 경영이 가동된 것으로 보인다.
16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CEO 직속 조직 중 품질보증실을 제외했다. CEO
최치준 전 삼성전기 사장이 올해 1분기 2억6400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전 사장의 올 1분기 보수 총액은 2억6400만원으로, 급여 4200만원, 상여 2억2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이다. 최 전 사장의 재임기간 동안 퇴직소득은 6억300만원이다.
한편, 등기이사와
삼성전기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치준 전 사장이 지난해 14억6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전 사장은 급여 7억8400만원, 상여 6억63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사업보고서상 최 사장의 연봉은 2013년도 분에 해당되는 만큼 퇴직금은 반영되지 않았다.
허강헌 삼성전기 전무는 지난해 상여, 급여를 포함해 총 8억200만원의 보수를 받
국내 기업인(오너 제외) 중 주식 부자 1위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00대 기업 전문경영인 이하 임원 주식평가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3670명 중 최 부회장은 지난 3월 13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6400주를 보유해 93억2480만원의 주식평가액을 기록했다.
삼성전기 최치준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윤태 신임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삼성전기는 13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14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건에 대한 의안을 의결했다.
삼성전기는 이윤태 사장과 홍완훈 전략마케팅 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삼성전기의 새로운 사장으로 반도체 전문가 이윤태(사진)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선임됐다.
삼성그룹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삼성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사장단 인사는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7명의 이동 및 위촉업무 변경 등 총 11명으로, 최근 4년(16~18명) 이래 최소 수준의 인사가 이뤄졌다.
삼성은 배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농가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삼성 김장담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 7일부터 12월초까지 24개 계열사 임직원과 지역주민 1만2000여명이 참여하여 전국 57개 지역에서 600톤에 달하는 29만여 포기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배추, 무, 젓갈 등 약 21억원어치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이 ‘삼성 CEO 추천책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받았다.
삼성은 24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삼성인 책 나눔 바지회 북(BOOOK)적이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3명은 ‘후배 삼성인에게 추천하는 내 인생을 바꾼 책’을 꼽아 친필 사인과 추천사를 적어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밖으로는 업황 부진으로, 안으로는 신성장 동력 부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삼성전기는 최 사장이 삼성전기로 복귀한 지난 2002년과 마찬가지로 내부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지난 두 번의 위기는 삼성전기의 구성원으로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지금은 삼성전기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위기를 돌
서울대 공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은 오랜 해외사업을 통해 국내에 투자유치와 기업 유치를 이끌어온 공로로 해외활동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김동수 사장은 1979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림산업에 재직하며 국내 특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신완선)는 5월 23일 10시부터 24일 1시까지 부산 Bexco에서 '품질에서 품격의 시대로’라는 주제와 ‘삼성의 초일류 품질전략’을 주요 이슈로 2014 Korea Quality Congress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표준협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4개의 기획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집중 치료를 받으면서 최근 삼성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구조 재편 등의 경영전략 차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삼성의 의사결정 구조가 분업화된 시스템 구조로 되어 있어 이 회장의 현장 공백이 경영 차질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삼성 안팎의 시각이다.
이 회장이 10일 밤 순천향대학교 병원 응
10대 재벌그룹 최고경영자(CEO) 3명 중 1명 이상이 이공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영학이나 경제학 전공자를 합하면 이공계 출신과 규모가 비슷해 재벌그룹 CEO의 양대 축을 형성했다. 10대재벌 CEO들의 평균 나이는 58세다.
여성 CEO는 단 2명으로 둘 다 사주 일가이며 전문경영인 출신 여성 CEO는 한 명도 없는 셈이다.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올해 수익성 개선 방안으로 원가절감을 택했다.
최 사장은 2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원가절감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엔저현상도 고려한다면 원가절감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최 사장은 “신제품도 계속 나와야 할 것이고, 신사
등기임원 연봉 공개
전문경영인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넘버 3’는 모두 삼성맨이 차지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약 60억원을 기록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67억7300만원을 받아 전문경영인 중 가장 많은 연봉을 기록했다. 급여는 11억7400만원, 상여금 20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9억5100만원이다. IM(IT·모바일)부문
지난해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의 연봉이 2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 사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26억3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급여는 7억7200만원, 상여는 3억7400만원(설상여, 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 기타 근로소득 14억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저가 제품 경쟁력 확보를 내걸었다.
최 사장은 이날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원가절감으로 고급(High-end)제품 뿐만 아니라 저가(Low-end)제품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사장은 “기술의 융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