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결국 ‘2020 사이배슬론 동메달’을 받은 대학생 이주현 씨 등 총 16명이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25일 서울시는 장애인, 문화, 환경, 디자인 등 각 분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제6기 서울시 명예시장’ 16명을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시민들의 생생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클래식부터 모던까지 대한민국 발레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발레축제는 국립발레단, 보스턴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을 포함한 13개 단체가 14개 작품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이들 단체는 초청, 기획, 공동주최, 공모 등을 통해 선정
“발레 때문에 힘들지만, 또 발레 때문에 사는 힘을 얻지요.” 프로데뷔 19년 차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맏언니 김지영은 “35살까지만 춤을 추려고 했다”는 말과 달리, 발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18일 서울 예술의 전당 국립발레단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난 김지영은 이날도 군부대 방문공연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여자 핸드볼 감독 임오경,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 최태지, 대한항공 여성 파일럿 황연정…. 분야도 다양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박경림이 만난 엄마들이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해낸 18명 여성들의 이야기를 도서 ‘엄마의 꿈’으로 풀어낸 박경림을 최근 인터뷰했다.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 엄마의 힘으로 버텼는가에 대
10년 이상 국립발레단을 이끌었던 최태지(55) 전 예술감독이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태지(55) 전 국립발레단장을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12년간(1996~2001년, 2008~2013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한국 발레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신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내정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2012년 4월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해 가슴성형 수술을 고려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MC가 "글래머러스한 발레리나가 드물다"고 말하자 강수진은 "강도 높은 운동량 때문에 그럴 것"이라며 "저도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신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내정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2008년 11월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국립 극장에 있는 강수진을 만나 그의 발레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강수진은 "한국 무용은 안으로 추는 춤인데 반해 발레는 밖으로 추는 춤이다. 남보다 늦
신임 국립발레단장에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46)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자로 만료되는 국립발레단 발레단장에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를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 “기대된다”, “환영한다”, “축하한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한 네티즌은 “강수진이 국립발레단장
발레리나 강수진이 국립 발레단장으로 금의환향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태지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후임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인 강수진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3년의 임기를 맡게 될 강수진은 수석무용수로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의 활동 등을 마무리한 뒤 조만간 귀국해 임명 절차를
오는 15일 ‘문화의 날’을 기념해 테너 박인수, 시인 이근배 등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서훈하는 등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게 포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이같이 밝히고 연극배우 이호재 등 3명은 보관문화훈장을,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 7명은 옥관문화훈장을, 조원호 도서관문화연구회 회장 등 5명은 화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모두 20명이 문화훈장을 수훈
대한지적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국립발레단과 손잡고 문화사업을 전개한다.
대한지적공사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국립발레단과 지방의 문화소외계층에 발레예술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오는 7월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대한지적공사와 함께하는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라는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인권 침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범죄를 ‘세상이 주목하고 앞장서서 해결해야 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라고 묘사한 더바디샵의 창시자 고
연말을 앞두고 인터넷 쇼핑몰의 결식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이벤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7일 쇼핑몰업계에 따르면 고객이 가지고 있는 소액의 포인트를 직접 기부금으로 환원하거나,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 기부금 적립, 유명인 소장품 자선 경매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참여형 나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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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10월 세일을 맞아 '10년 젊어지는 법’을 담은 60 페이지짜리 소책자 1만부를 제작해 고객에게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패션ㆍ컬처ㆍ웰빙ㆍ리빙ㆍ푸드ㆍ패밀리 등 전문가 및 네티즌 100명의 의견을 종합해 만든 '10년 젊어지는 10계명', 손정완(패션디자이너), 최태지(정동극장 장), 이연경(방송인), 지미기(파티플래너), 강보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