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디카 출전을 위해 혈전을 치르고 있는 레이서 최해민(애프터버너 모터스포츠)이 지난 주말 경기에서 멋진 '추월 쇼'를 선보였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위스콘신의 에크하트 레이크 서킷(길이 6.5km)에서 열린 USF2000 제8전 과 제10전에서 각각 15대와 11대를 앞지르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치른 제8전에
국내 최초의 인디카 레이서를 목표로 하는 최해민(애프터버너 모터스포츠)의 질주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6일 애프터버너 모터스포츠는 예비 인디카 레이서 최해민이 지난 4~5일 미국 오하이오 스포츠카 코스(길이 3.613km)에서 결선을 치른 '로드 투 인디' USF2000 제7전에서 10위로 골라인을 밟으며 귀중한 11포인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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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신 드라이버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레이서 '최해민(에프원파일럿닷컴 애프터버너 오토스포츠)'이 8월 4일~5일 이틀 동안 미국 인디카 시리즈의 서포트 레이스에 뛰어든다.
그동안 F1 그랑프리에 비해 덜 소개되었던 미국 포뮬러 레이스에 대해 최근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1 그랑프리가 유럽식 포뮬러 레이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