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과 결혼' 진화 ‘아이돌급 외모+재력가’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중국 SNS 스타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진화는 추자현-우효광 '추우커플', 채림-가오쯔치 부부에 이어 한중 부부의 계보를 잇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 한 시청에서 진화와의 혼인신고를 마쳤다. 중국에서도 혼인신고
배우 이명행이 성추행 의혹으로 출연 중인 연극에서 중도 하차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명행은 11일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에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 잘못된 행동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제대로 이해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58) 전 부사장이 형 조현준(59)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계열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졌다. '형제의 난'으로 얽힌 민·형사 소송 가운데 민사소송에서 법원의 판단이 나온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부상준 부장판사)는 조 전 부사장이 계열사 부동산 매매·관리업을 하는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최현태 대
'동네변호사 조들호' 김갑수가 기소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신영일(김갑수 분)이 기소됐다.
이날 공판기일을 맞이한 신영일은 자신의 아들인 검사 신지욱으로부터 "신영일 씨는 뇌물을 수여한 사실이 있고, 뇌물 집권남용으로 기소한다"라고 밝혔다.
신지욱은 눈물로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봤고, 조들호(박신
효성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2명 등을 포함한 총 30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섬유ㆍ산업자재ㆍ중공업 등 주력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철저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한 성과주의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효성은 황정모 전무와 문섭철 전무, 김동우 전무 등 3명
2부리그로 내려가는 구단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경남 FC는 15일부터 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특별감사를 받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23일까지 특별감사가 진행된다. 팀의 예산, 선수 운용을 비롯한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남은 내년 시즌 K리그 챌린지 강등이 확정된 뒤 후폭풍에 휩싸였다. 구단주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FC서울 미드필더 강승조(28), 최현태(27)가 웨딩마치를 올린다.
강승조는 7일 오후 3시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벨라지에서 신부 우지원 씨(30)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 역삼동 라움에서는 최현태가 신부 한재은 씨(29)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지원 씨를 만나 4년째 만남을 이어온 강승조는 이제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
상주 상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국군대표)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상주상무 최종 합격자' 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골키퍼에는 양동원(강원)과 윤평국(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에는 이승기(전북), 임상협(부산), 박기동(전남), 김도엽(경남), 황일수(제주), 배일환(제주), 박준태(전남), 이창훈(성
FC서울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서울은 19일 일본 히로시마 애슬레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3차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번 경기로 조별리그 첫 패배를 경험한 서울은 승점 4(골득실 +1)를 기록했다. 앞서 서울은 1승1무를 달렸다.
경기 초반 히로시마에 다
효성캐피탈이 최근 10년간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에게 1조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은 2004~2013년 기간 동안 조 회장 일가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에게 모두 1026번에 걸쳐 1조2341억원에 이르는 금액이 대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조원 시대 개막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4일 올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매출 57조 영업이익 9조5300억원)보다 매출은 2.68%, 영업이익은 5.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일가가 계열 금융사에서 회사 임원들 명의로 수십억원의 차명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효성 총수 일가가 ㈜효성의 고동윤 상무와 최현태 상무를 포함한 회사 임원의 이름으로 지난해 말 40여억원의 대출을 받은 사실이 특수관계인 대출의 적정성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적발됐다.
고 상무와 최 상무는 조 회장 일가의
포항 스틸러스가 1승을 챙긴데 이어 FC서울도 곧바로 승전보를 전했다.
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3라운드에서 에스쿠데로와 김진규의 골에 힘입어 일본 J리그 소속 베갈타 센다이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2승1무로 승점 7을 쌓아 조 선두를 지켰다.
서울은 일찌감치 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주도했
미국보다는 국내와 일본에서 굵직한 대회가 열린다. 골프장으로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SBS골프채널과 J골프가 생중계및 위성중계를 한다.
●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13~16 ,총상금 6억원,여주 블루헤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오는 13일부터 4일간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GC에서 열린다.
◆PGA투어 가을시리즈 첫 번째 대회
저스틴 팀벌레이크 슈라이너스 호스피탈 칠드런 오픈(30~10월3일, 총상금 440만달러,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플레이오프를 마감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이번 주부터 가을시리즈에 들어간다. 2007년부터 시작된 가을시리즈는 상금순위 하위권 선수들에게 내년 투어카드 확보의 기회를 주는 제도로 이번주JT 슈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