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경희 씨 별세,최병기·최병일·최병오(패션그룹형지 회장)·최병구·최병철·최병환·최미영 씨 모친상, 최원준·최한기·최준호(패션그룹형지·까스텔바작 사장)·최주영·최성주·최원석·최혜원(형지I&C 사장)씨 조모상 = 14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3월 16일 오전 9시30분, 장지 김해 낙원묘원 ☎051-256-7070
형지I&C는 MZ세대를 겨냥해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브랜드 '매그넘(MAGNUM)' 매장 7곳을 연내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형지I&C는 최근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MZ 세대의 패션 트랜드를 겨냥 해 작년 10월 '매그넘(MAGNUM)'을 신규 론칭했다. '매그넘'은 기존 국내 포멀 중심의 브랜드와 수입 컨템포러리 남성복 사이에서 가성비와
형지I&C가 3분기 연속 흑자행진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형지I&C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어져 온 실적부진 해법을 판매채널 다변화와 브랜드 리포지셔닝에서 찾았다. 현대, 신세계, 롯데 등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대로 이월상품 판매시 마진률을 높였고,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해 '무신사', '퀸잇'에 입점하는 등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
수년간 지속된 실적 악화에 무상감자를 진행 중인 형지I&C가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며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너 2세의 경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잦아들지도 주목된다.
형지I&C는 1976년 설립된 패션 전문기업으로 패션그룹형지의 주력 계열사다. 예작(YEZAC), BON, Carries Note 등의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다.
유통가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유통업계는 물론 재벌 대기업에서 딸이 경영에 참여한 사례는 드물다.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정도를 제외하면 2000년대 이후 여성 오너 경영인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마저도 남편과 함께 부부경영을 펼치거나 기업이 운영하는 문화 예술 분야에 국한된 사업을 이끄는 경우가 대
퓨처살롱이 뷰티경험편집샵 오뷔르(UVRI:R)를 서울 한남동 사운즈한남에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퓨처살롱은 공유 미용실 쉐어스팟 1호점을 강남에 개점했다. 뷰티 경험 편집샵 ‘오뷔르(UVRI:R)’를 사운즈 한남에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 공유 미용실로 운영하고 있는 쉐어스팟 2호점인 사운즈 한남점은 오뷔르에 입점하는 형태가 되어 프라이빗
패션전문기업 형지I&C가 ‘예작(YEZAC)’을 앞세워 해외 진출에 나선다.
형지I&C는 자사의 남성셔츠 브랜드인 예작의 일본 시장 상표권 출원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19 영향과 패션업계의 정체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네이버는 그린팩토리 사옥에 발달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내 편의점 ‘GREEN MART’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는 ‘가치(같이) 있는 일터’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네이버 계열사인 사회적 기업 ‘엔비전스’와 손잡고 사내 편의점 설립을 준비했다. ‘가치(같이) 있는 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간'이자, '장애인 직원
패션전문기업 형지I&C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온라인 매출 상승세에 대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이 온라인 구매로 전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형지I&C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소비가 대세로 굳어지면서 당초 온라인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27일부터 올해 통신 최대어인 삼성전자 ‘갤럭시S20’ 사전 개통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갤S20울트라’ 공급 부족 등으로 사전예약 기간이 다음 달 3일까지 연장된 상황에서 판매 실적이 얼마나 상승할지 관심이 쏠린다. 통신 3사는 다음 달 5일까지 사전 개통을 진행한 뒤 6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식 출
LG유플러스가 27일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 사전 개통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사전 개통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당초 2월 20~26일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연장됐다. 공식 출시는 다음 달 6일이다.
개통 첫날인 27일 오전 8시에 LG유플러스 서울 종각 직영점에서 최혜원(여ㆍ서울
패션전문기업 형지I&C가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형지I&C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1% 줄어든 1021억 원, 영업이익은 2억2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형지I&C는 2018년 8억80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유통 거점이었던 오프라인에 집중된 전략에
패션기업 2세들이 온라인 승부수를 띄웠다.
신원 박성철 회장의 차남인 박정빈 부회장과 형지 최병오 회장의 장녀인 형지 I&C의 최혜원 대표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온라인 강화’ 기치를 내걸고 온라인몰 개편, 온라인 전용 브랜드 론칭 등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유통 채널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패션기업들의 온라인 사업 강화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의
형지I&C가 온라인사업 강화에 나선다.
형지I&C는 ‘뉴비즈니스팀’을 신설하고, 기존 백화점몰 제휴 중심의 구조를 재편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뉴비즈니스팀은 형지I&C가 전개하는 예작, 본(BON), 캐리스노트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 부문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형지I&C는 이 부서를 통해 온라인 전용 여성 브
남성복 브랜드 ‘예작(YEZAC)’과 ‘본(BON)'으로 알려진 형지I&C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형지I&C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24억원 적자에서 6천만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I&C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08억원, 영업이익 60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매출
형지I&C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 508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판매 채널의 다각화와 집중화를 한 결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주요 유통망이었던 백화점 외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및 대리점 운영 확대를 통해 저마진 유통 구조를 활성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오는 7월 31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골프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골프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당 2인이 출전하며 총 74팀이 승부를 겨룬다.
패션그룹형지가 16일 임원 인사를 통해 김인규 패션그룹형지 사장,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김인규 사장(52)은 이랜드 글로벌소싱 부문장 출신으로, 지난 2009년부터 패션그룹형지 글로벌소싱 총괄이사, 전략본부장을 거쳐 2012년 형지가 인수한 형지I&C(前 우성I&C)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김 사장은 형지I&C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