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올해 7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위해 총리 소속의 설립준비단을 설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로 출범하는 공수처는 독립된 기구로서 성역 없는 수사를 할 것”이라며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추진계획’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공수처는 판사, 검사,
정당인이자 전 장관 유시민 작가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소신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는 유시민이 출연해 박근혜 탄핵과 황교안 국무총리의 권한대행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유시민은 "2004년 권한대행 예를 보면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하지 못하고 뜻을 거슬러서 탄핵을 당한 마당에 권한 대행을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