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의 손자 박선수 선생의 고문헌 1200여 점이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기증받은 모든 자료를 디지털화해 이전 미공개 자료까지 공개할 방침이다.
국립암센터 의사 박원서 씨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소장하고 있던 박선수 선생의 고문헌 1208점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기증자의
☆ 안셀 애덤스 명언
“내가 의도하는 것은 관객에게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자연에 대한 직관적인 관찰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요세미티 계곡의 참모습을 세세히 사진으로 보여준 미국의 사진작가. 근대 풍경 사진의 원조 격인 그는 사진 집단 f-64 그룹 창립전을 개최하여 사진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빛을 이용하여 자연의 그림 같은 모습을
조선 6대 왕 단종(端宗)의 어진(임금의 얼굴을 그린 그림)이 공개됐다.
강원도 영월군은 14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권오창 화백이 제작한 단종 어진이 정부표준영정 제100호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작품은 가로 120㎝, 세로 200㎝로 제작됐다.
표준영정은 선현의 영정이 난립하는 것을 막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한 영정을 뜻한다. 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8일 4·7 재보궐선거 승리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위선, 오만과 독선, 도덕적 파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심을 받들어 내년 대선에서는 반드시 정권 교체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내년 대선은 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국보 제180호 '세한도'를 국가에 기증한 손창근 선생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했다. 이날 환담은 손창근 선생이 8일 문화유산 보호 유공 포상 중 최고영예인 금관 문화훈장을 수여받은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환담 전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손창근 선생의 자녀인 손성규 연세대 교수 내외에게 귀한 국보 기증을 선뜻 동의
제주도는 아름다운 섬이다. 이곳에 올 때마다 이 섬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제주의 자연은 봄의 유채꽃에서부터 초겨울의 감귤 농장 그리고 눈꽃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겨울의 한라산까지 어느 하나 빠트릴 수가 없다.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하는 광활한 바다와 지금은 쉬고 있는 화산의 신비로움이 항상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준다. 영화
☆ 한스 안데르센 명언
“내 인생이 내 작품에 대한 최상의 주석이 될 것이다.”
덴마크 동화작가.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그는 ‘인어 공주’ ‘미운 오리새끼’ ‘벌거숭이 임금님’ 등 아동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수많은 걸작 동화 130편을 남겼다. 그의 장례에는 덴마크의 모든 국민이 복상(服喪)하였고, 국왕과 왕비도 참석하였다. 그는 오늘 세상을
'시중유화 화중유시'(詩中有畵 畵中有詩),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는 동양의 보편적 예술관이다. 시서화(詩書畵)는 시를 쓸 때나 그림을 그릴 때나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 '서'요, 이는 곧 '화'임을 뜻한다.
일본화풍의 청산과 새로운 민족미술을 수립하려는 의지가 팽배하던 시기, 해방 이전 유행했던 면(面)적이고 섬세한 채색화풍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30일 추사랑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꾸로 추”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무런 장치도 없이 물구나무에 도전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특히 훌쩍 자란 모습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추사랑과 아빠 추성훈 부녀는 201
예술의전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3월 예정된 자체 기획공연·전시·강좌 등을 추가로 취소ㆍ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 이후 예술의전당은 자체 기획공연과 전시 행사 및 교육 강좌 등을 한시적으로 전면 취소하고, 비상 운영 체제에 들어간 바 있다.
‘괴(怪)의 미학(美學)과 동아시아 서(書)의 현대성(現代性)’.
다소 어려운 표현인 듯하지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귀국전을 표현할 때 이보다 적절한 문구는 없다.
‘추사체(秋史體)’로 규정된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깬 추사의 서체는 자유롭고 독창적이다. 추사체의 조형미학과 정신경계를 요약하면 ‘기괴고졸(
☆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명언
“난초를 그림에 법이 있어도 안 되고 법이 없어도 안 된다[寫蘭有法不可無法亦不可].”
조선 금석학파를 성립하고, 추사체를 완성한 문신. 단순한 예술가·학자가 아니라 시대의 전환기를 산 신지식의 기수. 즉 새로운 학문과 사상을 받아들여 조선 왕조의 구문화 체제로부터 신문화의 전개를 가능케 한 선각자로 평가받는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최근 한국기독교박물관 설립자인 고(故) 매산 김양선 교수가 수집한 추사 김정희의 서찰첩을 탈초․번역 및 해제한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완당수찰(阮堂手札)'을 발간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찰첩은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된 1840년 이후 유배생활을 담아 뭍으로 보낸 편지로 구성돼 있다. 편지 20편, 시고(詩稿) 1편, 기타
☆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명언
“가슴속에 만 권의 책이 있어야 그것이 흘러넘쳐 그림과 글씨가 된다.”
청나라 지식인들을 경탄시킨 뛰어난 학자. 그는 ‘추사체’라는 고유명사로 불리는 최고의 글씨는 물론이고 ‘세한도’로 대표되는 그림과 시와 산문에 이르기까지 예명(藝名)을 남겼다. 조선이 고유 문화를 꽃피운 진경시대의 세계화에 성공한 예술가일
추사랑, 송가인 MBC '마리텔' 출연
9살 된 추사랑, 영락없는 개구쟁이
송가인과 추사랑이 '마리텔'을 향한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4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과 '트롯여제' 송가인이 출연했다. 3살 당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추사랑
성락원 개방, 오는 6월 11일까지
성락원 개방, 주 3회 각 20명 제한
성락원이 두 세기를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대중과 만난다.
베일에 싸여 있던 명승 제35호 성락원이 23일 일반인 대상 관람을 오픈했다. 오는 6월 11일까지 임시 개방되는 성락원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토요일 1시간씩 하루 일곱 차례에 걸쳐 각각 20명씩 관람객을 받는
서울 북한산 자락에 1만6000㎡ 규모로 들어서 있는 한국의 전통정원 ‘성락원’이 200년만에 시민에게 개방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락원은 이날부터 6월11일까지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한국의 전통정원이다.
성락원은 원래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다. 조선 황족 중 유일하게 항일
미술시장에서 가짜(僞作)의 존재는 숙명적이다. 그 들풀 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꺾어야 하는 감정(鑑定)의 입장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가짜와 감정, 사람들은 이 둘을 두고 악과 선으로 대립시키기도 하고, 피할 수 없는 싸움판의 창과 방패로 비유하기도 한다. 그 대결의 치열함(?) 때문일까, 이야기는 풍성하고 관전하는 재미가 있다.
가짜와의 싸움은 대
GS샵의 란제리 브랜드 ‘세실엔느(Cecilene)’가 톱모델 ‘야노시호’를 브랜드 뮤즈로 맞았다.
GS샵은 ‘세실엔느’의 모델로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장의 엄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있는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실엔느’는 1972년 일본 통신판매 브랜드로 시작해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란제리 전문 브랜
세밑에 친구로부터 ‘장무상망(長毋相忘)’이란 메시지를 받았다. 추사(秋史)의 세한도엔 낙관이 세 개나 찍혀 있다. 그림 오른쪽 위에 이름 ‘정희(正喜)’가, 왼쪽 아래에 ‘완당(阮堂)’이란 호가 찍혀 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長无相忘’이란 낙관 하나가 더 있다. 長毋相忘, ‘오래도록 서로 잊지 말자’라는 뜻이다. ‘서로’란 누구? 추사와 역관 이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