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최종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GH는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의 부지에 산업, 주거, 문화기능이 고밀․압축된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컴팩트시티의 핵심건축물인 복합환승시설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랜드마크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17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디지털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1분기 이사회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엄범식 총괄본부장이 참석해 이사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심의 △총회 및 당면 현안 협의 등이 진행됐다.
정부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활성화 추진에 나선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로운 제도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을 강조했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유형 장기임대주택 도입 필요성과 추진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수요자의 장기적, 안정적 거주를 지원하는 임대주택 공급을
올해 국내 관광업계가 '한국인의 일상, 세계인이 꿈꾸는 관광으로' 제하의 슬로건으로 방한 관광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공동주최로 '2025년 관광인 신년 인사회 및 포럼'를 개최했다.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작년 세계적 불안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내국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0·11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정성호·이인선·조은희·신동욱·오세희 국회의원과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제8대 여경협회장) 등 내외빈, 여경협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창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성장·저출
권영세·권성동 등 지도부 참석김기현 “오세훈 당의 얼굴이자 자랑”조기 대선 언급 조심스러운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와서 많이 온 거죠? 목소리와 박수에 뜻이 담겨 있죠. 저는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 축사 中)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12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미국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심화하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한국의 대외경제정책 방향과 미국과 중국의 주요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획재정부와 KIEP는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초불확실성과 대전환의 시대, 한국의 대외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합동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수 박서진이 모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졸업식 축사를 위해 모교를 찾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이했다. 감사하게도 저를 초대해 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4년째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는 박서진은“학교 다닐 때 형의 수술비
총 공모금액 1516억 원 규모…성장동력 확보에 활용박상현 사장 “두산스코다파워가 유럽 발전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PSE)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설 연휴 대설로 비닐하우스 등이 파손되고 젖소 등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 기준 이번 설 연휴 기간 1월 26일부터 1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 51동(2.6ha), 축사 33동(1.46ha)이 파손 또는 붕괴되고 젖소 15마리, 돼지 3마리, 오리 7500마리가 폐사
충청과 강원 등지에 내려진 대설경보가 28일 오후 대부분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북에만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설주의보는 광주, 대전, 세종, 경기, 충청, 제주, 경남 일부 지역에 내려져 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대설주의보’는 5㎝ 이상 쌓일 것으로
국내 외국인 의료관광의 첨병으로 기능하는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가 서울역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용객을 맞이한다.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연간 외국인 환자 100만 명 시대의 개막을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21일 오전 공항철도서울역 지하 2층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이전으로
“기업공개(IPO)와 상장폐지 개선 방안이 자본시장 밸류업의 중요한 모멘텀이 되어야 한다. 밸류업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부ㆍ유관기관 등과 ‘IPO 및 상장폐지 제도개선 공동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해부터 정부가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을 본격
파나마운하ㆍ멕시코만 등 언급했지만 그린란드 배제축하 메시지 미루던 덴마크, 취임사 확인 후 공개
취임 전부터 영토 확장 야욕을 보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그린란드 소유권을 언급하지 않았다. 소유권을 가진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차기 미국 행정부와의 협력을 기대했다.
20일(현지시간) 코펜하겐포스트 등에 따르면 덴마크 총리실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학생인권의 날’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제10회 ‘서울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개회사 △윤명화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과 학생참여단 대표단의 환영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UKF 82스타트업 서밋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5’는 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 및 스타트업이 모인 민간 단체 한인창업자연합(UKF)가 주최했다. 중기부는 행사 개최 및 국내 스타트업의 IR 참여 등을 지원하며 후원기관으로 협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2025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임
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6~7일 이 대학 아트센터에서 16개 대학과 함께 글로컬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4 G-STAR 글로컬 대장정’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공대가 기획, 운영하고 있는 G-STAR 프로그램은 매 회차마다 주요 콘셉트(1회: 제조창업, 2회: 해양 스타트업)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