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3일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열고 "성장의 결실을 사회에 환원하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One&Only상’ 최우수상을 받은 코오롱글로벌 이제인(사진) 신임 상무보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앞으로도 코오롱은 사원에서 CEO까지 직급과 지위를 불문하고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이 신년사를 직접
올 한해 이동통신 3사 수장이 제시한 경영 방향의 공통점은 ‘혁신’이었다.
이통3사 CEO는 2일 신년사로 올 한 해 경영 방향의 큰 틀로 혁신을 제시했다.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단통법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자신들만의 시장개척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장동현 SK텔레콤 신임 사장은 효율성과 제고와 함께 파괴적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는 어느때 보다도 개척자적 정신이 필요하다”며 “창조정신으로 ‘출기제승’(기묘한 계략로 이긴다)해 세계 변화를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가치를 창출자가 기업에서 고객으로 바뀌게 되는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의 ICT 트렌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