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53)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지은 정무비서가 검찰에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김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장윤정 변호사는 6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적시된 안 전 지사의 혐의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위계 등 간음’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수사 전 단계인 내사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터지면서 정치권이 혼돈에 빠졌다. 당장 6·13 지방선거를 100일가량 앞두고 일어난 충격적인 사안인 만큼 여권은 이번 일이 민심을 크게 동요할 것으로 판단, 저자세로 추이를 지켜보겠단 입장이다. 반면 야권은 여권의 도덕성을 흔들며 공세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안 지사는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김지은 정무비서를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정치권에도 '미투 운동'의 바람이 불어닥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이번 사안은 현행법을 위반한 검찰 수사가 우선시 돼야 할 사안"이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대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현직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면서 그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던 아내의 내조가 수포로 돌아갔다.
5일 JTBC '뉴스룸'에 안희정 지사의 현직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가 출연해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안희정 지사는 다음날인 6일 "부적절한 성관계는 인정하지만, 합의에 의한 것"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은 5일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공보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 제명일는 초강경 조치를 취했다.
민주당은 5일 오후 9시께 국회 당 대표실에서 대응책 논의를 위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안 지사 성폭행 의혹 보도가 나온지 불과 1시간 만이다.
회의에는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 안희정 지사, 김지은 정무비서에 보낸 텔레그램 보니…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보낸 ‘텔레그램’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현직 정무 비서인 김지은 씨가 출연해 안 지사에게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당했음을 밝히며 그와 주고받았던 ‘텔레그램’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은 씨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보낸 ‘텔레그램’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현직 정무 비서인 김지은 씨가 출연해 안 지사에게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당했음을 밝히며 그와 주고받았던 ‘텔레그램’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은 씨는 안 지사가 성폭행 전후로 ‘텔레그램’이라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2일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데 대해 “이 전 대통령은 우리 당을 탈당한 분”이라며 당 차원의 대응은 없을 것임을 예고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통령 문제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대표는 “만약 이 전 대통령 수사에 당 차원에서
자유한국당은 14일 청년과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제2기 혁신위원회 위원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김용태 혁신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세대를 향한 책임’이라는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 혁신위원 8인 중 4인을 여성으로, 4인을 청년세대로 구성했고 이 중 7인은 외부인사로 인선했다. 말 그대로 ‘오고초려’ 끝에 어렵게 이 자리까지 모셨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당협위원장(서울 서초구갑) 자격을 박탈당한 뒤 SNS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계속 토로하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는 밀림과 같고 강자만이 살아남는다고 하더니 내가 본 정치는 비열하고 야비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양심이 없어야 살아남는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류여해 최고위원은 "동지라 믿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친박근혜계 핵심인 서청원, 최경환 의원의 출당 문제와 관련, “두 분은 자연소멸 절차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의원들에게 동료 의원을 제명해달라는 건 가혹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간 직접 나서 출당을 요구해왔으나 격하게 반발해왔던 서, 최 의
자유한국당이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 후 13일 첫 의원총회를 여는 가운데 친홍(친홍준표)계와 친박(친박근혜)세력이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은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의원 8명이 복당한 데 반발하는 반면 홍 대표는 바른정당 탈당파의 복당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0일 대구를 방문해 ‘박정희 마케팅’에 나섰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미래포럼21 토론회에 참석해 “젊은 시절 기억은 온통 박정희밖에 없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강단과 결기, 그리고 추진력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여의도 당사에 대한민국 건국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0일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에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반발하자 이를 맹비난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일부 잔박(잔류 친박)들이 당대표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패악”이라며 “박근혜 청와대를 믿고 패악을 부리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는데 뭘 믿고 철부지 행동을 숨어서 하고 있는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黜黨)을 결정했다. 과거에도 우리는 대통령에 대한 탈당 조치를 수없이 봐왔다. 그것은 마치 우리 현대사의 법칙 같았다. 이런 현상은 대통령이 될 때, 혹은 되고 난 직후 여당은 대통령의 허니문 인기의 덕을 톡톡히 보지만, 시간이 흐르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토막 나기 시작하면, 여당은 대통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 조치를 둘러싸고 고성까지 오가며 당내 갈등을 드러냈다.
6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우택 원내대표는 “지난 최고위에서 박 전 대통령의 제명 처리에 대해서 유감의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홍준표 당 대표가 숙고 끝에 결정하겠다고 말했지만 집단적 지혜와 토의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리라 생각했다”고 말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두 달 만에 70%대를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50%대를 기록하며 청와대와 함께 동반상승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주보다
바른정당은 3일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에 대해 “아직은 그 진심을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박 전 대통령 출당 관련 기자간담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다른 당의 행정처리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박 전 대통령은 탄핵으로 정치적으론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
자유한국당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제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소속 정당으로부터 제명당한 첫 사례로 남게 됐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 제명 징계안 확정을 공표했다. 홍 대표는 “저는 오늘 당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박 전 대통령의 한국당 당적 문제를 정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3일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 결정과 관련해 “전직 대통령의 출당을 무슨 대단한 혁신인양 생각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특강을 마친 뒤 이같이 밝히고 “보수혁신은 과거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앞으로 어떤 길로 가야하느냐에 대한 뜻을 모아 그 길로 가는 걸 행동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