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에 휘말린 한식대가 이영숙(69)이 ‘흑백요리사’ 출연료를 압류당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지난 1일 채권자 A씨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영숙의 출연료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이영숙은 지난 2010년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 조씨로부터 1억원을 빌리며 차용증을 썼지만
연예인 불법도박. 이전부터 이어진 그 불미스러운 명단에 새로운 이름이 추가됐는데요. 바로 개그맨 이진호입니다. 그는 직접 자신의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하며 고개를 숙였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쇼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진호는 현재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그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이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 가압류를 승인했다.
모코이엔티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9일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낸 출연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신속한 가압류 결정을 내려줬다”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다가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혁재는 "돈을 갚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금액을 성실히 갚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인천지법 민사16부(홍기찬 부장판사)는 이혁재의 전 소속사인 A 사가 낸 대여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사 측이 청구한 2억4500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측이 경력 증명서를 공개하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미카엘이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했다는 경력은 거짓이며 레스토랑 관련 채무문제로 출연료가 가압류 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7일 미카엘 측은 한 매체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미카엘이 조선호텔 셰프로 일했다는 내용이 담긴 경력증명서를 전달했
미카엘
인기 요리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 셰프가 경력 논란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방법원 결정문을 인용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의 출연료가 가압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엘은 A씨로부터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의 매수 대금 7억 원을 갚지 않았고, 이에 A
강호동ㆍ유재석ㆍ고현정 등 스타급 연예인들의 출연료가 가압류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화제다.
이들은 자신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에프(이하 디초콜릿)가 채권단으로부터 80억 여원 상당의 가압류 처분을 받으면서 그동안 지급 받아왔던 TV 출연료 등을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압류 처분으로 인해 스타급 연예인 외에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