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설 연휴 전기차·수소차 운행 증가 대비 '충전 특별대책' 추진한화진 환경 장관 "설 연휴 전기·수소차 충전 불편함 없도록 준비"
설 연휴 전기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망향과 천안호두 등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서 약 100km를 운행할 수 있는 20kW(킬로와트)의 전력을 무료로 충전 받는다.
환경부는 5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앞으로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시설에서 충전 방해 행위를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30일 서울시는 8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요건을 충족하면 과태료를 최대 20만 원까지 부과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방해행위 단속대상이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월평균 적발 건수가 시행 이전보다 17
전자지도ㆍ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맵퍼스가 올바른 전기 충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자사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심창호)와 함께 전기차에 대한 인식 및 전기차 충전 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고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공영방송 KBS가 가을개편을 맞아 젊어진다.
KBS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2013 KBS 가을 개편설명회’를 열고 이번 개편의 방향과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은 “가을개편의 슬로건은 ‘KBS가 젊어집니다’다. 뉴스프로그램이 젊은 앵커로 발탁으로 뉴스의 혁신을 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