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케이블카 설치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운영을 시작한 케이블카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도 강원 원주시에서 새롭게 설치한 시설이죠.
현재까지 강원도에만 7곳에 케이블카가 설치됐는데, 내년에도 1곳이 완공될 예정이고 평창에서도 2029년까지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처럼
23일 오후 2시 40분부터 충북 옥천군 산불로 금강IC~영동IC 서울방향 도로가 차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전광역시와 세종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에 "고속도로 인근 산불(충북 옥천군 청성면)로 금강IC~영동IC 서울방향을 차단중"이라며 "국도우회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애경산업이 청양군 유소년 탁구단 지원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충청남도 청양군청에서 청양군과 지역 유소년 탁구단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돈곤 청양군 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은 정산 초중고 탁구부의 장기적인 발전과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
1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일부 전남,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부터 현재까지 주요지점 최심신적설 현황을 살펴보면 외촌(철원) 14.0㎝, 의정부 13.6㎝, 광릉(포천) 12.7㎝, 강북(서울) 11.9㎝, 고양고봉 10.9㎝, 남양주 10.2㎝, 가평조정 8.9㎝, 구리 7.7㎝
김삼화 신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 "양평원의 전문적 위상을 확보하고, 전략적인 양성평등교육 협업 분야를 정해 양성평등교육의 고도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17일 취임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양평원 역할 집중 △양질의 전문강사 인력 양성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관 경영의 내실화 △양성평등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위상 강
김삼화 전 의원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양평원은 이르면 17일 김삼화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양평원장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공석이었다.
김 신임 원장은 1962년 충청남도 보령 출신이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4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이 은행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서부시장에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 삼척시 삼척중앙시장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상설시장에 이은 네 번째 공동 ATM이다.
고객들은 공동 ATM을 통해 입·출금,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원고 측 “상고 여부 피해자와 검토해 볼 예정”1심보다 배상액 소폭 줄어…“8304만 원 지급”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던 피해자 김지은 씨가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3-3부(배용준 견종철 최현종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정부가 조성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짧게는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작물 재배 경험을 익히고 창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함께 충남 논산에 있는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청년 농업인을 격려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강원도 원주시에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해 2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자치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강원도 원주시에 공장 부지면적 1만3200㎡(약 3900평) 규모의 부지 매입 협약이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일원에 위치
정부가 5년간 어촌 300곳에 매년 3000억 원을 투입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3년 차를 맞아 25곳을 추가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6일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신규 대상지 25개소를 선정ㆍ발표했다.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전국 연안 지자체를 대상 공모에 11개 시·도, 41개 시·군·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인근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에서 공사 중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해 사고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국토부는 장관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차관, 도로국장, 한국도로
배송 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국내 당일 배송 가능 지역을 넓혀가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1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당일 도착보장 배송 서비스 ‘딜리래빗’을 운영하는 딜리버스는 충청권으로 진출하면서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장했다.
딜리버스는 낮은 비용으로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스타트업이
가수 고(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오프닝 축하 공연에 나선 송대관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충청남도 당진시 편으로 꾸며졌다. MC 남희석의 소개로 포문을 연 방송은 초대 가수로 송대관을 소개했다.
'가요계의 문화유산'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송대관은
기상청이 29일 낮 12시를 기해 충남과 전남, 전북 등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 또 이날 오전 11시 전남과 전북 지역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경기도(동두천, 파주, 이천, 안성, 여주, 양평)와 충청남도(천안), 충청북도(보은, 진천)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주택 시장에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불면서 지역과 입지에 따른 신축 쏠림 현상이 가속화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임대 제외
공유 전동킥보드에 부정적인 환경이 이어지면서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가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확장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28일 PM 업계에 따르면 지자체를 중심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퇴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서초구 반포 학원가가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됐다. PM 사용이 급증해 과속, 무단 방치
자원순환 전문 기업 에이루트에코국내 유일 유럽 최신 설비 구축지리적 이점ㆍ국내외 협력 강조시장 지배적 위치 점유올해 상용화 진입…2026년 실적 성장 전망
에이루트에코의 자원순환플랜트 설비는 아시아 최고 수준입니다. 국내외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독보적인 자원순환업체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민균 에이루트에코 대표는 20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에이루트에
고용부가 올해 일자리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임금체불 감독을 강화한다. 또 미취업 청년을 발굴해 취업을 지원한다. 근로시간·임금체계 개편으로 대표되는 노동개혁 논의도 이어간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