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호가 1만6000원으로 4.48% 하락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20.59% 2만500원으로 상승 반전했다. 유라클은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다.
5세대 이동통신 소재 제조업체 웨이비스는 호가 1만2750원으로 3.77% 하락했다
SK증권은 치과용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업체 ‘레이’에 대해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한 치과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9일 SK증권은 레이의 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34% 증가한 28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60억 원으로 예상했다.
레이는 스캔 기능이 탑재된 컴퓨터단층촬영(CT), 컴퓨터설계ㆍ제조(CAD·CAM) 소프트
레이언스가 바텍(모그룹), 바텍엠시스(바텍 계열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지르코니아의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지르코니아는 산화지르코늄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치아 보철 소재로 쓰인다. 국내는 그동안 지르코니아 분말을 양산하는 업체가 없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으며 특히 일본산의 시장점유율이 높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지르코니아 개발
바텍코리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바텍엠시스(Vatech MCIS)'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텍엠시스는 향후 성장하고자 하는 소재(Materials)와 치과용 통합 솔루션(Clinic Integrated Solutions) 분야를 함축해 표현했다.
바텍코리아는 지난 2009년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의 국
레이언스가 전남 목포 소재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내 ‘레이언스 신소재 기술센터(이하 신소재 기술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보철용 소재인 ‘지르코니아 분말’ 원천기술을 확보, 국내 최초로 양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전했다. 레이언스는 신소재 기술센터 오픈을 계기로 치과용 진단장비 부품인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에서
휴온스는 치과 연구 전문기업 나이벡과 치과용 소재 2종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은 지난 1일 경기 성남시 휴온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나이벡이 개발한 치주염치료제 ‘미노큐어’와 치과용 컨디셔너 ‘크린플란트’를 국내에서 공동으로 판매한다.
미노큐어는 치과용 항생 연고로 주로 치주염치료제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치주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