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와 콜센터 상담원으로 살아온 삶 속에서 시를 통해 다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박시형 작가의 ‘궤도를 이탈한 별이 띄우는 안부’가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
이투데이피엔씨는 13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 사옥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38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나의 브라보
봄 제철 채소인 봄동을 주재료로 한 봄동 비빔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봄동 가격이 오름세다. 식품업계에서도 봄동을 활용한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봄동 15㎏ 한 상자(상품)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4만7099원이다. 전년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한 달 전보다는 가격이 33% 이상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영부인에게 한복을 선물하며 23일 우의를 다졌다. 다시우바 여사는 현재 국빈 방한 중이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다시우바 여사와 환담하고 "직접 입으시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며 한복과 장신구, 꽃신을 선물했다.
해당 한복은 김 여사와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35분 청와대 본관 앞 정원에서 룰라 대통령 부부를 직접 영접했다.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같은 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李 대통령 지시에 범정부 점검 착수상한가 제도·담합 의혹 들여다본다
교복 가격이 60만원에 육박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언급으로 고가 교복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에서는 정장 형태의 교복만 착용하는 학교가 전체의 7.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정장형 교복의 필요성과 가격 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부인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가 한복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다시우바 여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차림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한국 공식 방문을 앞두고 한복을 선물로 받는 영광을 누렸다"고 적었다. 그는 한복에 대해 "축제와 결혼식, 명절, 문화 행사 등에 입는
“주사는 더 이상 안 맞을 거야.” 할머니는 팔을 안쪽으로 힘껏 당기며 주사를 놓으려는 간호사와 힘겨루길 한다. “할머니, 이 주사를 안 맞으면 더 큰 병이 생기고, 잘못하면 돌아가실 수도 있어요.” “그것 참 잘됐네. 얼른 죽는 게 소원인데 죽을 수 있다니 얼마나 좋아. 나 주사 안 맞아.”
간호사의 협박에도 할머니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맞받아친
롯데마트는 이번 설 명절 사전예약 기간 동안 최강록 셰프와 단독 협업해 출시한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와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0만9000원, 14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로
☆ 최종건(崔鍾建) 명언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간.”
대한민국의 기업인. SK그룹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이다. 자신이 다니던 적산(敵産)회사인 ‘선경직물공장’을 1953년 인수해 창업했다. 고 최윤원 전(前) SK케미칼 회장,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아버지이다. 또한,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DL그룹 4세인 인플루언서 이주영 씨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손종원 셰프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씨는 7일 자신의 SNS에 손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11화 안 볼래요. 이타닉이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앞치마를 착용한 손 셰프가 이 씨를 보며 미소 짓는 모습
연말을 마무리하는 용인특례시의회의 선택은 연회장이 아닌 복지관 식당이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9일 처인·기흥·수지구 장애인복지관 3곳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 해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폐회연을 대신해, 시민 곁에서 연말을 보내겠다는 뜻을 행동으로 보여준 자리다.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3개구 장애인복지관을 나눠 방
더 빨라지고 더 다양해진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의 세계. 2025년의 밈도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았는데요. 한 번 멈춰 서서 의미를 묻는 순간, 대화는 이미 다음으로 흘러갔죠. 한 장면, 한 소절, 한 문장이 떼어져 상황마다 재조립됐던 밈. 올해는 더 풍성한 ‘밈의 한해’가 됐는데요. 전통 방송보다 OTT와 과거 노래, 유튜버들의 활약이 2025
한해 전국 법원에서 다루는 소송사건은 600만 건이 넘습니다. 기상천외하고 경악할 사건부터 때론 안타깝고 감동적인 사연까지. '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실수니까 괜찮아"라는 말은 아이에게 다시 도전할 용기를 북돋아 준다. 아
귀여워
모든 계획과 일정을 무력화시키는 마법의 단어죠. 내가 소유한 ‘귀여움’을 더 ‘귀엽게’ 만들 수 있다면 지갑은 언제나 열려 있는데요. 계절과 장소, 유행을 따라가는 ‘귀여움’이라면 더더욱 놓칠 수 없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표에 잠시 주저한 건 비밀인데요. 그런데 요즘, 어쩔 수 없었던 주저함을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 ‘착한가격’이 다가왔죠. 또
1일 서울 관악구 난우중학교 헌법 수업 참관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내년 부활시킬 방침헌법 교육 내년 고등학교까지 확대 예정
민주시민교육이 이재명 정부 교육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이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최 장관과 정 교육감은 1일 서울 관악구 난우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헌
서울시가 이번 겨울 서울 주요 공원을 돌며 '해치'와 친구들을 만나는 '2025 해치의 겨울정원여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숲, 남산공원, 서울식물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북서울꿈의숲 등에서 겨울철 프로그램과 연계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은 올해 키링을 4
동국제강그룹이 본사 및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ㆍ인천ㆍ부산 등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제19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하루’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기부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하고, 아름다운 가게는 판매 수익
‘가을 우체국’의 정체가 가수 전건호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55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백발백중 명사수’가 새 가왕에 올랐다.
이날 ‘가을 우체국’은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열창하며 가수 이수연을 77대 22로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어 가왕 방어에 나선 ‘백발백중 명사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골반통신’ 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숏츠 등에서 이용자들이 중독적인 리듬에 맞춰 골반을 흔드는 짧은 영상이 잇따라 업로드되면서다.
‘골반통신’ 밈은 크리에이터 퐁귀가 제작한 숏폼 영상 시리즈에서 비롯됐다. 영상은 “골반이 안 멈추는데 어떡해”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AOA의 ‘짧은 치마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수상작들이 소개되며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시상식은 13일 서울시 강남구 이투데이 사옥 19층에서 열렸다.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은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한 이야기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올여름 날씨 전망에 ‘역대급 폭염, 열대야의 무더위’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한더위를 특별히 ‘복더위’라 한다. 우리 조상들은 여름철이 되면 복더위를 피하고 시원하게 지내기 위해 여러 방법과 도구를 사용했다.
열(熱)로 더위를 다스리다
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무더운 것은 자연의 당연한 이치다. 초복·중
샛노란 개나리꽃을 바라보며 현기증을 느낀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 저문다. 앳된 청순으로 눈을 홀리던 봄꽃들, 무엇이 그리 급한지 매정하게 그냥 떠난다. 더 놀다 가도 좋으련만, 공연히 사람의 마음만 들쑤셔놓고 재 너머로 사라진다.
황산들꽃정원으로 가는 시골길 양편 숲에 가득한 건 봄꽃 대신 이젠 초하의 녹음이다. 남도 특유의 황토밭과 황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