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1일 메디프론에 대해 바이오 기업에서 콘텐츠 종합 플랫폼 전문 업체로 변화할 예정이며 총 세 개의 사업부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메디프론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하이퍼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며 핑거랩스, 이모션글로벌, 메이크어스의 지분을 인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 개발이 피씨엘의 목표입니다.”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대형 제약사들은 진단으로 예방하는 것보다는 질병이 된 후 치료제를 판매하는 편이 이득이기 때문에 신약 개발보다 기술적으로 쉬운 진단에 관한 관심이 적다”고 진단했다. 이어 “평균수명이 늘어날수록 건강하게 사는 삶이 중요해지고, 이에 따라 진단과
매년 9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자, 국내에서는 ‘치매 극복의 날’이다.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나아가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환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치매 치료 시장은 물론 치매 진단 시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펴낸 대한민국 치매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다중면역진단 기반의 고위험군 바이러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31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3.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 원, 당기순이익은 166억 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피씨엘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를 최초로 허가받아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 대형마
피씨엘은 김소연 대표가 치매진단키트 기술개발사업으로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한국공학한림원(NAEK)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최초, 세계최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7일(현지시간)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의 판매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피플바이오는 전일 대비 4970원(21.52%)오른 2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키트를 개발중이다.
또 치매 관련
메디프론이 올해 상반기 내 모든 질병체외진단기기 선진입·후평가제도 전면 시행 소식에 상승세다.
메디프론은 16일 오전 11시3 분 현재 전날보다 4.46% 오른 41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은 체외진단기기 개발 기업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뇌내 아밀로이드 베타의 축적 여부 확인을 보조할 수 있는 치매 진단키트(QP
“다양한 노인성질환들을 아우르는 조기 진단 및 치료제를 개발, 상용화하는 노인성질환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뚝 서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초마다 치매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70%가 알츠하이머성 치매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전세계에 약 4700만 명의 환자가 있고, 20년
단디바이오사이언스와 플렉센스는 치매진단키트 제품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패혈증 및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년여 간 알츠하이머 치매환자들의 혈액분석을 통해 병증의 진행에 따라 바이오마커가 유의미하게 증가함을 확인했다. 특히 알츠하이머성 치매 극복을 위해서는 조기
단디바이오사이언스가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치매 진단 등 차세대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경상대 분자설계연구실의 이근우 교수와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분자설계 등에 대한 공동 연구계약(위탁연구)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근우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버클리대학교, 휴스턴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20
21일 국내 증시는 1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30% 급등해 7150 원에 마감했다. 전날 두산중공업 박지원 회장이 해상풍력 사업을 통해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다. 박 회장은 "정부의 해상풍력 발전방안에 힘입어 국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메디프론이 치매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품목 허가 승인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후 1시 48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일 대비 700원(18.92%) 오른 44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프론은 이날 체외진단기기 전문 기업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뇌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 확인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Q
메디프론디비티(이하 메디프론)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프론 1분기 매출액은 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억5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4.4% 감소했다.
증권시장에서는 메디프론을 언택트(비대면)문화 확산의 수혜주로 주목하고 있다. IT유통시장은 온라인 유
코스닥 상장사 메디프론이 12일 전환사채 56억 원과 유상증자대금 25억 원이 성공적으로 납입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재무건전성을 충분히 확보했고, 경영권의 지배구조가 안정화되면서 중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해졌다”며 “세계최초 동맥경화 진단치료제를 개발 중인 뉴메이스 지분투자를 비롯해 올해는 후보물질 발굴과 개발 속도
피씨엘이 강세다. 신규 마커를 이용한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와 휴먼 미니브레인 체외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피씨엘은 스위스제약사(NEURIX), 제네바대학병원과의 한·스위스 국제공동개발사업을 추진한다.
9일 오후 1시 59분 피씨엘은 전날보다 10.60% 오른 1만6700원
"내년에는 치매 진단키트 및 치매 치료제 등 주력 파이프라인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영호 메디프론 대표가 27일 밝힌 2018년 회사의 목표다. 그는 내년 회사 슬로건도 'Jump up! 2018'로 정했다.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과를 내는 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메디프론은 연구개발에 투자할 실탄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일진홀딩스가 상승세다.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진홀딩스가 치매진단키트 기술을 보유한 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일진홀딩스는 전일 대비 290원(5.09%)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홀딩스의 계열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연구
국내 PET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선두주자인 퓨쳐켐이 품목 허가를 목전에 둔 알츠하이머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를 성장동력 삼아, 국내 대표적인 방사성의약품 대표기업으로 도약한다.
PET 방사성의약품이란 질병의 사전진단, 조기진단 및 치료평가와 재발 및 전이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PET 촬영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퓨쳐켐은 PET 방사성의약
국내 바이오텍 메디프론 디비티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신경병성 통증(Neuropathic Pain) 알츠하이머성 치매(Alzheimer’s disease) 치료제 및 진단기기 개발이 내년부터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는 유럽 1상에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국내 2상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27일 메디프론 디비티에 따르면 독일 그루넨탈(Gr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