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신약 'iCP-NI'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과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권역별 판권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iCP-NI는 각종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촉발되는 싸이토카인 폭풍을 제어하는 면역치료제로, 염증으로 인한 비가역적인 장기손상 및 중증화에 따른 치명율을 제어할 수 있는 바이오신
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신약 iCP-NI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개발 상황에서, iCP-NI에 관심을 보이는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Licensing-Out) 및 권역별 판권협상 (Regional Partnership)을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iCP-NI를 코로나19 치료적응증을
휴일효과 종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21만 명대로 폭증했다. 교육현장은 개학과 동시에 등교수업 중단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92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고점(2월 22일, 17만1452명)을 5만 명 가까이 웃도는 규모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이 방역 문턱을 낮추면서 미용 의료업계들의 리오프닝(경기 재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작년 12월 사상 최고…유럽·미국 마스크 착용의무 없애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에스에틱 의료기기는 지난해 12월 8004만 달러(약 954억 원)의 수출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80%를 넘어서면서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이 넘는 대유행에 들어섰다. 정부는 신속항원검사 후 PCR(유전자 증폭) 검사 등 새로운 방역 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사적 모임 6인 제한과 오후 9시 영업시간 제한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리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높은 전파력에 비해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차기 정부에서 재원 35조 원을 마련해 신속하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모든 대선 후보들이 긴급 회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금호에이치티가 ‘다이노나’와 합병상장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7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가결되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다이노나는 지난해 8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 신약 ‘DNP002’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 받은 바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기업 셀리버리는 이탈리아 소재 임상수탁기업 오피스(OPIS)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임상개발을 인도 및 유럽국가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임상시험을 통해 충분한 안전성 및 코로나19 치료 효능 증거를 얻었기에 긴급한 중증 및 위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조속히 치료제를 공급할 수
바이오리더스는 신약후보물질 BLS-H01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 국내 임상시험 2상을 위한 IND(임상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BLS-H01은 자궁경부상피이형증(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을 대상으로 이미 임상3상 승인을 받은 신약후보물질이다. 이번 임상2상은 다수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치명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80대로, 5명 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국내 연령별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812명이며, 이중 413명이 사망해 평균 치명율은 1.73%인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가벼운 독감에 빗대왔던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내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처럼 상당수 인구가 조만간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감염병 위기단계는 현재 관심 수준으로 2차 전파나 확산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43세 남성 L씨로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22일 국내에서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입원시키겠다고 밝혔다.
정기석 본부장은 이날 서울 당산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지카 감염자가 국내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플랜을 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첫 케이스는 무조건 입원시킨 뒤 격리해서 정밀하게
진원생명과학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및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연구중인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예방 DNA백신이 보건복지부 2015년 감염병위기 대응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예방 DNA백신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로 불리는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신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DNA백신이다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인 이노비오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메르스 DNA백신(GLS-5300)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상임상은 메르스를 예방하고자 건강한 피험자 75명을 대상으로 진원생명과학의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공개, 용량증량 연구이다.
회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국방부 산하 월터리드 미육군 연구소(Walter Reed Army Institute of Research)와 공동으로 메르스 DNA백신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기로 하고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계약으로 진원생명과학과 월터리드 미육군 연구소는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1상임상연구를 월터리드 미
진원생명과학은 박영근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대응 후속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과의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생명기술과장 등 미래부 관계자와 감염병 관련 진단, 백신, 치료, 방역 등의 분야에서 1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최근 하루 평균 4천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가 급속도로 확산 되는 가운데 이달 말부터 전국 모든 약국에서 타미플루 등 신종플루 치료제를 투약받을 수 있게 된다.
27일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등 4개 부처 장관은 복지부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