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상하농원은 가을을 맞아 상하수목원을 정식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전북 고창군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약 4만9587㎡(1만5000평) 규모의 상하수목원은 자연을 해치지 않고 주변 숲을 보존하며,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상하만의 특별한 수목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록교목, 낙엽교목, 상록관목, 낙엽관목,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태교와 난임스트레스를 개선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산림청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임신부의 태교와 난임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26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되는 '숲태교'는 산림청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공동연구해 만든 산림치유 표준프로그램이다. 아
남부서 자라는 편백나무, 서울서 은평구가 유일2026년까지 총 9.8㎞로 봉산 무장애숲길 확대불광천부터 편백숲 입구까지 ‘걷고 싶은 거리’진관사서 다도체험부터 한문화체험관 탐방
봉산 무장애 숲길에서는 젊은 사람들부터 장애인분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할 수 있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봉산 무장애 숲길 프레스투어를 통해 “편백나무로 조성된 봉산 무
풀무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5년과 2016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산림청 식목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
지방소멸을 방지하는 것이 국가적 과제다. 윤석열 정부도 지방 소멸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문제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책이 과거와 비슷하게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패배의식이다. 지방 균형 발전을 기하자고 지난 수십 년간 노력했으나 성과가 없었다. '지난 16년간 280조 원을 투입했으나 결과는 실패'라고 평가받는 지방 균형발전대책이다. 최근에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 광교점과 매스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댄싱그로우' 특별 기획전은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시는 △남지형 △진귀원 △이혜임 작가의 유명작품으로서 갤러리아광교점 1층 정문광장에는 남지형 작가의 꽃잎을 주
한국노바티스는 15일 (사)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7을 경기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오랜 투병 생활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CHEE:YOU)를 돕고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국립춘천숲체원 내 숲 조성미세먼지 저감 위해 화살나무 등 151그루 식재
두나무가 지난 17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나무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이다.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숲 가꾸기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 기준도 낮아져숲속 야영장 숲속의 집도 위생 시설 설치 가능해져
숲의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조성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또 숲속 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 위생시설 설치도 가능해져 이용은 더 편해진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형 치유의 숲길'로 지정돼 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봉산근린공원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배봉산근린공원의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꽃무릇 등을 식재한다.
배봉산근린공원 내 발효식 화장실, 배드민턴장, 약수터 등의 시설물은 시설이 노후 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목표로 초록빛 휴식 공간을 늘려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숲에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는 산림 치유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개선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산림 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오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1010’에서 ‘Color of Hope’를 주제로 희망갤러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0년째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숲 가꾸기에 앞장선다. 회사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나온 수익 중 일부를 산림청에 기부해 탄소중립에 힘쓰고 있다.
두나무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포레스트전’에서 발생한 NFT 낙찰 대금 일부와 판매 수수료 전액을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8월 가볼 만한 곳의 주제는 '섬타는 여행'이다. 여기서 '섬'은 '島'과 'some'을 동시에 뜻한다. 섬(島)으로 여행을 떠나서 연애와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자는 의미다. 공사는 26일 한국의 멋스러운 풍광을 오롯이 품고 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했다. 그 가운데 몇 군데를 소개한다.
첫 번째 여행지는 충남 보령에 있는 '외연도'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는 사명에서 도출한 ‘나무’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난 2월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기반
- 세계산림총회 연계 출품작 업비트 NFT 통해 공개- NFT 판매 수익금 일부·수수료 전액 기부키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디지털 아트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 REST전(이하 포레스트 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을 NFT로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산림청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는 경북 산불피해 지역 대상 피해 복구 및 산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서 진행된
우리나라는 어떨까. 기후위기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도시들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삼으면서 ‘그린 시티’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론도 커지고 있다. ‘맏형’격인 서울시를 필두로 주요 관광 도시들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 중립 관련 사업을 짚어봤다.
강릉시의 친환경
서울대공원은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서울시에서 최초로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다. 2015년부터 운영해왔던 서울대공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