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금연휴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휴 대표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최적가로 선보이고,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우선 8대 카드 결제 시 12
최근 한 대기업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탕비실 간식을 '당근마켓'에 내놓은 사례가 발생했다.
최근 A 회사 내부 게시판에 이른바 '당근러(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를 징계 처리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은 A 회사 소속 직원인 것을 인증해야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글에는 ‘과자모음♥ 170개 일괄’이라는 내용과 함께 오레오, 칙촉,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3년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 제품 생산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
장수 스낵 브랜드가 웰빙ㆍ프리미엄 옷으로 갈아입고 젊어지고 있다.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데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화두로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업계는 장수 과자 제품에 기능성을 더해 고급화 제품으로 속속 재단장 출시하고 있다.
농심은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새우깡의 프리미엄 버전인 ‘새우깡 블랙’을 출
식품업계가 ‘민트초코’에 빠졌다.
MZ세대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푸드로 이름을 떨친 민트초코가 업계 내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민초단’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밈’화 되면서다. 특히 소비자가 제작부터 출시까지 관여하는 이른바 ‘프로슈머’의 입김이 커지면서 민트초코맛을 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업계는 관
롯데제과가 레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이커머스 전용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햇님과자세트’는 과거 롯데제과의 상징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과자 선물세트다. 제품 안에는 1960~1970년대 인기 있었던 ‘뱀주사위놀이’도 담았다.
‘햇님과자세트’에는 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과
롯데제과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으로,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다.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출시함으로써 맛
‘펭수 케이크부터 피카츄 과자 선물세트까지.’
식품ㆍ외식업계가 어린이날을 겨냥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한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는 펭수 얼굴을 케이크로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케이크 상자 안에는 ‘펭-러뷰’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이들의 ‘집콕’과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면서 온라인을 통한 간식 구매가 급증하자 11번가가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집콕족’ 공략을 위한 한정판 과자세트를 잇따라 선보인다.
20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간식 구매 수요가 지난해 대비 크게 급증했다. 3월 들어 18일까지 ‘과자세트’는 171%, ‘비스킷’ 161%
식전에도 식후에도 심심할 때도 허전할 때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과자. 남녀노소 즐기는 기호식품이 아닐 수 없죠.
식품산업통계정보가 공개한 2019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자료를 보면 롯데 꼬깔콘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야구장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해태 홈런볼과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의 '최애 과자
편의점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준비에 들어갔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미니 케이크, 토이캔디 등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다채롭게 출시하고 와인 할인 행사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CU의 차별화 케이크는 미니 케이크(6종), 아이스크림 케이크(6종), 인기과자 케이크(2종),
일본 불매 운동이 장기화하면서 편의점들이 애국심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1일 편의점 CU(씨유)는 브랜드 독립 7주년과 몽골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에 돌입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2년 8월 독자 브랜드인 CU를 출범시켰고, 지난해 8월에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몽골 시장에 진출해 출시 1년 만에 매장 수가 46개로 늘면서 승승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CU 탄생 7주년과 몽골 진출 1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2년 8월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인 CU를 출범시켰으며, 지난해 8월에는 업계 최초로 몽골 유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몽골 프리미엄 그룹의 유통 자회사인 ‘센트럴익스프레스(Ce
롯데제과가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협업해 이색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20~30대의 1인가구, 소위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관심사가 ‘힐링’이라는 점에 주목, ‘힐링’을 주제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에세이(Essay)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롯데제과에서 선보인
롯데제과의 ‘몬스터칙촉’이 출시 3개월 만에 500만 개의 판매를 돌파했다. 올해 롯데제과에서 나온 비스킷 신제품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이다.
기존 ‘칙촉’보다 크기가 2배 이상 커져 ‘몬스터’라는 이름을 붙인 이 제품은 현재 온라인 및 SNS상에 수백 개의 시식 후기가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식품 시장은 1인 가구 증가
올해 소비 트렌드 중 하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무조건 고가의 명품을 고집하기보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문화가 소비 시장을 주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반기 히트상품 역시 소확행 트렌드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네이밍까지 소확행을 담은 상품까지 등장했다. IBK기업은행이 출시한 IBK W소확행통장은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죠스바 티셔츠, 마가렛트 카디건, 빠다코코낫 신발….
듣기만 해도 맛있을 거 같은 패션이다. 식품업계가 최근 장수 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패션업계와 손잡고 다양한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제과도 패션업체 LF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롯데제과 IMC(Integrated Market
롯데제과는 칙촉이 지난해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350억원이 목표다.
초콜릿칩 쿠키 칙촉의 20년간 누적판매량이 소비자가로 약 7000억원이다. 갑으로 환산하면 6억갑에 이르는 수치며 우리나라 전국민이 1인당 12갑씩 맛볼 수 있는 많은 양이다.
1996년 4월에 출시된 칙촉은 1997년 외환위기로 가계가 어려웠던 시절
‘폐기물 계란’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분노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과업체들이 제품 회수에 나섰다.
해태제과는 15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쉬폰케익’과 ‘칼로리바란스’ 외 1개 품목 중 2014년에 제조된 제품을 조속한 시일 내 자체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사는 원료 입고 시마다 안전성을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