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두 전략가가 선거 이후 다시 야인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전략통’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16일 당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양 원장은 이날 이형기 시인의 시 ‘낙화’를 언급하고 “다시 야인으로 돌아간다”며 “이제 다시 뒤안길로 가서 저녁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서울 구로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 윤 후보는 57%를 획득해 2위인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에 1만4400표 차로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오후 11시10분 기준 76%다.
윤 후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0세다.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지냈으며 문재인
4ㆍ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여야는 막판 표심을 붙잡기 위한 총력전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난 극복’ 선거로 규정하며 여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고,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정부ㆍ여당의 국정운영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읍소 전략’을 이어갔다.
미래통합당 부산선대위가 총선 마지막 날인 14일 대시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에서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며 부산시민에게 큰절을 올리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통합당 부산시당사에 모인 서병수·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과 하태경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8명의 선거대책위원이 큰절을 올렸다.
서 위원장은 "친문 독재 폭주를 막아달라"면서 "
‘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지난 17대 총선부터 20대 총선까지 서울 구로구을에서 승리를 거둔 정당들이다. 구로을 지역구는 20년간 김한길(17대) 의원과 박영선(18~20대) 의원이 수성한 곳이다. 하지만, 박 의원이 입각 이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전략공천했다.
여야는 4ㆍ15 총선 주말 첫 공식 선거운동 날인 4일 선거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거리유세에 나섰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경쟁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협력'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황 대표는 현 정권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총선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첫 주말 공식선거 운동날인 4일 자신의 출마지인 종로에서 거리유세를 나섰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총체적 난국” 이라며, 4·15 총선에서의 ‘정권 심판’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IMF와 금융위기는 잠시였으나 현 정권 2년째 고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대구 수성갑 경쟁 구도가 총선 이후에도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2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권 도전을 선언하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도 대권을 시사하면서 맞대응에 나섰다.
◇김부겸 후보 "대통령으로 나라 개혁 길 꿈꿔" = 이날 김부겸 후보는 오전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정식을 통해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와 진영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청와대 출신 인사들에 대해 “참 안타깝다”고 평했다.
양정철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인물로, 문 대통령의 대선을 도운 뒤 당선 직후에도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재야에서 지낸 최측근이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광진구 고민정 후
미래통합당이 31일 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 구성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포함시키면서 눈길을 끈다.
통합당은 31일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는 김 총괄선대위원장 측근인 최명
4·15 총선에서 친여 비례대표 정당을 표방하는 열린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0억 원, 평균 연령은 약 5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열린민주당 소속 후보자 17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9억7600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재산(15억1230만 원)과 비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던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MBC 아나운서 출신의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서울 송파을에서 2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인다.
최 후보는 “1년 10개월 만에 다시 선거를 치르는 건데 공약 이행률이 제가 제일 높을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한편 배 후보는 “2년 전의 설욕을 한번 시원하게 보여 드리고 싶고 반드
총 300명의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ㆍ15 총선 선거전이 26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갖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선 결과에 따라 여의도 권력이 뒤바뀌는 것은 물론 2022년 대통령 선거의 향배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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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진단 시약 업체 방문…"트럼프도 韓 진단키트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코로나19 진단 시약 개발·생산 업체인 '씨젠'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5일 "더불어시민당의 승리가 곧 민주당의 승리"라며 4·15 총선에서 범여권 비례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지지해 줄 것을 공개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당은 민주당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참여한 유일한 비례연합정당이자,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비례대표를 배출할 유
미래통합당은 2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경기도민 모두에게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한 것에 대해 "여권의 표 구걸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하지만, 수혜자의 재산·소득 등을 구분하지 않는 무차별적 현금 살포는 4·15 총선을 금권선거로
더시민 권인숙·윤미향 확정…민주, 현역 6~7명 '의원 꿔주기' 시도
여야의 비례위성정당이 각각 비례대표 명단 확정 작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등록은 26~27일까지인데 이번 총선에선 지역구 후보의 단일화보다 비례대표 후보 공천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거대 양당의 의석수 독점을 깨고 다양한 유권자 뜻을 반영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3일 비례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의 공천 갈등과 관련해 "더 강해지는 혁신과 더 커지는 통합 과정의 부득이한 성장통으로 생각해달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4·15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제 공천을 마무리하고 승리로 가겠다. 최근 우리 당과 한국당에서 몇 가지 씁쓸한 뉴스를 접했을 것"
4·15 총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양당이 지역구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53개 지역구 가운데 후보 신청자가 없는 대구 서구와 북구갑을 제외한 251개 지역구 공천을 완료했다. 미래통합당 역시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223개 지역구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공천을 포기한 호남지역 19
열린민주당이 22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명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소개했다. 이근식 당 대표와 정봉주 전 의원, 손혜원 의원을 비롯해 비례대표 후보 20명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은 지난 20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