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음성파일과 관련해 “상식 이하의 인격을 가진 이 후보를 선거 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남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틀 전 이 후보가 자신의 친형과 형수에게 충격적인 폭언을 하는 음성 파일을 들었다”며 민주당의 후보 교체를
더불어민주당이 11일 2기 원내대표로 친문 핵심인 3선 홍영표 의원을 선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실시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총 116표 중 78표를 얻어, 38표를 얻는 데 그친 비문 노웅래 의원을 제치고 새로운 원내사령탑에 선출됐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근로시간 52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한 근로기
9일자 모 종합일간지에 실린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광고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혜경궁 김씨'로 지목된 자신의 아내 김혜경 씨와 관련한 동영상을 올려 눈길을 사고 있다.
이날 해당 신문 1면 하단 광고란에는 '지나가다 궁금한 민주시민 1들'이란 이름으로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라는 광고가 게재됐다. '혜경궁 김씨'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파문에 휩싸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또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응할 것이라 밝혀 관심이 쏠린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급작스럽게 사퇴하면서 후임 인선 작업도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권 회장이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도 말이 나오고 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이른바 `CEO 승계 카운슬`은 2013년 정준양 전 회장의 후임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낙하산 인사’를 막고 투명한 회장 선임을 위해 사외이사로만 구성되는 보통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더불어민주당 당원 3명 중 1명이 친(親)노무현·친문재인 성향이었던 유명 블로거로 밝혀졌다.
14일 정치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네이버 기사 댓글 추천수 조작 혐의(업무방해)로 구속된 김모(48)씨는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네이버에 시사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를 운영하던 인물이다.
블로그 소개란에는 좋아하
금융권 사외이사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 선언을 했거나 노무현 정권 시절 활동했던 친 정부 성향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에선 내부 회장의 영향력이 비대해지는 것도 경계해야 하지만, 친 정권 사외이사가 내부 경영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외풍(外風)도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친정권 사외이사들이 경영진의 방패막이로 전락할 수 있다는
자유한국당은 친여권 인사들이 금융기관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 코드인사라고 비판했다.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이 금융권 사외이사로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NH농협금융,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에서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에 문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들,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22일 최악의 미세먼지 대책으로 친환경 수소전기차 도입을 제안하며 6ㆍ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서울시를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해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첫 번째 자리”라며 “친환경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수소전기차 대안을 정식으로 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21일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도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불공정, 불공평한 세상을 바꿔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2018년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는 여야 차기 대권 주자들에게도 운명을 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20대 대통령선거를 겨냥하고 있는 주자 중 상당수가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로 나서거나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여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며, 이재명 성남시
2014년 지방선거 스코어는 당시 야당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9곳, 새누리당(자유한국당) 8곳 승리를 기록했다. 2일 현재 정당 구조로 보면 민주당 9곳, 한국당 6곳, 바른정당 2곳을 차지한 셈이다. 단체장들 사정상 공석이 된 자리도 있지만, 이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이번 지방선거의 우선 승패 기준이 될 전망이다.
현
하나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요구를 반영해 김정태 회장을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내년 초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불거진 ‘셀프 연임’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도지만, 금융당국의 압박에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KB금융, 신한지주, BNK금융 등 금융지주사도 지배구조 개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22일 이
내년 6·13 지방선거가 꼭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당 후보들이 넘쳐나는 데 반해 야당 후보는 기근 형국으로 대조를 이룬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하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는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다.
3선 고지에 오르려는 박
'부금회(부산출신 재경 금융인 모임)ㆍ캠프'
문재인 정부 들어 금융권 인사코드가 ‘부산 출신-친문(親文) 성향’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권에서는 전 정권 인사 솎아내기가 이명박(MB) 정부, 박근혜 정부 당시와 닮은 꼴이라는 비판과 함께 특정 지역이나 학맥이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은행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식 취임하면서 초선 국회의원 출신인 홍 장관의 정치권 인맥에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명장 수여 후 밝혔듯 새 정부 경제정책에서 중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육성이 중요한 만큼, 현장은 물론 각 부처·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도 필요한 까닭이다.
홍 장관은 19대 의원 시절 각종 당 모임에 활발히 참여했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10일 국회에서 진행된다. 이날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도 결정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6일 각 당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으로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했다.
산업위는 정부가 27일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하면 31일
정책역량도 송곳 검증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홍종학 후보자가 19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4년 동안 재산을 32억 원 정도 불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데이가 25일 국회공보를 확인한 결과, 홍 후보자는 2012년 8월 의원으로서 첫 재산신고를 할 당시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을 합쳐 모두 21억7355만 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초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종학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58)이 25일 “대선 과정에서 일자리, 소득주도, 동반, 혁신성장의 네바퀴 성장론을 구상하고, 이를 위해 중기부를 신설해야 한다는 공약을 만들면서 가슴 벅찼던 기억이 난다. 막상 그 임무를 맡으니 막중한 책임에 중압감을 느낀다”는 지명 소감을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SNS를
선대위 경제공약 입안… 재벌개혁 앞장 ‘친문 정책통’
출범 90일 만에 지각 인선… ‘간판부처’ 리더십 기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핵심 부처로 기대를 모으며 출범했으나 후보자 낙마와 지명 연기로 ‘장관 없는 국감’을 치르며 질타를 받던 중소벤처기업부 초대장관 후보자로 홍종학(58)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지명됐다. 이로써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