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와 국제 환경단체가 대기오염 및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행사인 경기도의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와 함께 전 세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세븐틴이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기금은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금과 역량 강화 멘토링 등을
한국필립모리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서울 도심 빗물받이 청소에 나섰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환경재단과 함께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쓰담필터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진행 중인 ‘쓰담서울: 시즌4’의 일환이다. 도심 속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를 감소시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처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첫발을 내디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26일(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께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10분간 수락 연설을 한다. 세븐틴과 오드레 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 ESG 컨퍼런스’를 성공리 끝났다고 14일 밝혔다.
‘AI시대, ESG에 더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관·대기업·중소기업 등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주목을 끄는 인공지능(AI)기술의 ESG 관점에 대한
한양대학교병원은 박세윤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항균요법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교수는 4월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항균요법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항균제 내성 국제심포지엄 및 대한항균치료학회 연례학술대회(ISAAR 2024 & KSAT)’ 학술대회에 참석해 해당 상을 받았다.
젊은 연구자
‘신뢰의 재구축’ 주제로 닷새간 일정 안보·AI·기후 변화 등 논의
세계 정·재계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15일(현지시간) 막을 올렸다. 올해에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동 정세에 대한 세션이 마련돼 안보 위기 해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국내 최초로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for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 SHEA)는 의료 감염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의 학회다. 의료관련 감염 예방과 의료 역학 분야 발전을 목표로 감염 예방대책 수립, 항생제 스튜어드십
배우 안성기(71)가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올랐다.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렌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서는 안성기가 4·19 민주평화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안성기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벅찬 감동을 느끼며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영화와 관련된 상은 많이 받아봤지만 제게 4·19 민
손흥민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세계스포츠협회가 주는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를 수상했다.
토트넘은 17일(현지시간) 구단과 손흥민이 '2022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스포츠협회는 스포츠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인 클럽과 선수를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유럽 축구계의 전·현직 선수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억3000만 원을 튀르키예 주한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지구촌에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고자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금융노사가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진 피해로 인한 삶의 터전과 가
태국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44) 공주가 3주 이상 의식불명 상태인 이유가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증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태국 왕실 발표에 따르면 공주는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에 따른 심장 염증으로 부정맥이 발생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왕실은 “공주는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이며 의료진이 지속해서 항생제 등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며 “
배우 정우성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날 이태원 추모 현장을 방문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참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화꽃을 앞에 두고 조용히 묵념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그는 필리포 그랜디 유엔난민기
유명곡 '피지컬'로 잘 알려진 영국 태생의 호주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올리비아 뉴턴 존이 8일(현지시간)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뉴턴 존은 1970~1980년대 '만인의 연인'으로 통했던 세계적인 스타다.
그녀의 남편인 존 이스털링은 이날 뉴턴 존의 페이스북에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
2011년 ‘더 레이디’서 수치 역할 맡아
한국에서 ‘양자경’으로 널리 알려진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영화배우 미셸 여가 미얀마 시위대를 향한 지지를 표시했다. 미셸 여는 2011년 영화에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을 연기했었다.
22일(현지시간)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미셸 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 군부 쿠데타 저항의 상징인 세 손
모델 미란다 커가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출산을 축하했다.
유니세프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유니세프는 두 사람의 첫 딸의 이름이 데이지 도브 블룸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친선대사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새로운 기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가운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남북관계 악화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은 17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특보'에 출연해 남북관계 위기 상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북한은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남북연락소는 '남북협력'의 상징이자 판문점
피겨 스타 김연아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26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와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기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27일 관련 내용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은 팬들의 모
맥도날드는 10일 ‘맥도날드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콘파이’ 행사를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실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씽텅 랍피쎄판’ 주한 태국대사 부부, 가수 2PM의 멤버 ‘닉쿤’ 등 태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다.
씽텅 주한 태국대사는 맥도날드가 태국의 ‘콘파이’를 통해 태국의 문화와 맛을 한국
"저기야. 저기!"
한 남성이 달려가는 방향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이 향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전시홀 B로 가는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그의 외침은 나침판처럼 다가왔다. 어렵지 않게 이날 취재 계획 중 하나였던 배우 정우성의 주제 강연이 이뤄지는 장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