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개발될 검정교과서에 ‘대한민국 수립’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는 용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기준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고 현장 교사, 학자, 전문가, 일반 시민 등 각계 의견을 수
설연휴 직전에 아주 중요한 판결이 하나 나왔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25일 명예훼손에 대한 형사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이다. 재판부는 “이는 표현의 자유와 가치판단의 문제로, 시민과 전문가들이 상호 검증하고 논박할 사안이지 법원이 형사처벌할 게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학문적 표현의 자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주의 표적이 된 일본 정·재계가 똘똘 뭉쳐 본격 대응에 나섰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 협상 가능성을 예견해 통상협상 총괄 조직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재계에서는 일본 산업계의 간판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 6억 달러(약 7017억원)를 투자해 생산 능력을 강화하기로
‘대선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대선 주자들의 맞춤형 저서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 저서를 통해 국정운영의 비전을 제시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출간 이벤트를 통해 이목을 끌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은 건 야권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내놓은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라는 제목의 대담집.
17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는 17일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를 출간한다.
16일 언론에 먼저 공개된 대담집을 보면,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상식과 정의’를 강조하면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차기 정부 비전 등을 밝히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정권교체해서 시민혁명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4일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묘역에서 열린 박종철 열사 추도식을 언급하며 "내년 추도식에는 박종철이 꿈꾸었던 세상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그의 묘역에서 다짐하고 기원했다"며 이렇게 적었
비박계 29인이 27일 새누리당 탈당과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짜 석고대죄·환골탈태하려면 대선후보 자체를 내지 마라”며 맹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7일 트위터에서 “개혁보수신당에 바란다”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글에서 정 전 의원은 “박근혜 정권 탄생의 공범으로서, 박근혜 부역세
야권 유력 대선후보로 꼽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21일 이재명 시장은 SNS에 '반기문 대선출마? 박근혜 이은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는 국민심판 받을 것' 제하의 글을 게재했다.
이 시장은 이 글에서 "반기문 총장께서는 고위공직에 있는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라며 "지금은 고위공직이나 벼슬 그 자체가 장점인 시대
“이곳은 친일파 민영은(閔泳殷)의 후손들로부터 시민 여러분이 지켜낸 우리의 땅입니다.” 충청북도 청주 상당사거리에는 ‘민영은 후손들의 토지에 대한 소송 승소’를 기념하는 시민운동 동판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법무부의 늑장 대응으로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은 이해승(1890.6.22~1958?)의 재산 114억 원을 국고로 환수하는 데 실패해 청산
창업이 수성난(創業易 守成難)이라는 말이 있다. 창업은 차라리 쉽지만 수성이 어려운 일이라는 뜻이다. 어느 날 당 태종은 신하들에게 “창업과 수성은 어느 쪽이 더 어렵소?”라고 질문했다. 방현령이 “난세에 이루는 창업이 더 어렵다”고 말하자 위징은 “천하를 얻고 나면 교만과 안일 속에 빠져 그만 잃게 되니 수성이 어렵다”고 반론을 펼쳤다. 태종은 “창업의
일제강점기에 친일 관료였음에도 적극적 친일행각을 벌이지 않고 ‘사회의 진보, 문명화를 위해 나태한 민족성을 고치고 식산흥업을 발달시켜야 한다’며 스스로 실천했던 이규완(1862.11.15~1946.12.15)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규완은 “인간의 삶 자체가 고행이고 일이니… 어차피 죽으면 썩을 몸. 일분일초의 시간도 허비해서는 안 된다”며 가족, 관료들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데 대해 "국민의 승리"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 결과가 찬성표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 가결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승리다. 우리 국민은 가장 부끄러울 대한민국을 가장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었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재벌 총수들의 엄벌을 촉구했다.
이재명 시장은 6일 자신의 SNS에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위해 움직이는 나라..반드시 엄벌하고 재벌체제 해체해야' 제하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 시장은 "이 부회장의 기업합병 방식 경영승계에 온 나라가 동원되고, 국민은 주식형펀드와 국민연금에
일제 때 만주군에 복무했던 한 친일군인의 흉상이 논란 끝에 2011년 철거됐다. 마사회 본관 앞에 있던 흉상의 주인공은 김동하(金東河, 1920. 4.15~1993. 12.3) 전 한국마사회장으로, 일본 이름은 가네모리 다케오(金森武雄)였다.
만주에서 자라난 그는 만주 신경군관학교를 제1기로 졸업하고 만주군 장교로 임관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경군관학
소비자불매 운동에 직면하고 있는 SPA(제조·유통일괄형) 브랜드 자라(Zara) 리테일코리아의 한국판 공식홈페이지 ‘일본해 우선 표기’ 지도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더 증폭되고 있다.
2일 자라 공식홈페이지(한국판)의 자라 매장 찾기를 살펴보면 ‘일본해’를 우선 표기하는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지도는 ‘독도’ 역시 일본명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돼
교육부가 지난달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검토본과 집필진 31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검정에서 국정으로 바뀌는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현장 검토본과 그동안 비밀에 부쳐졌던 집필진의 명단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비난 여론이 불거졌죠.
특히 집필진 명단이 공개되면서 현대사 부문에 대한 공정성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국내 역사학자 대다수가 정부의
서울시교육청은 역사과목의 국정교과서 사용을 피하기 위해 1학년에 역사과목을 편성한 서울시 내 19개 중학교들의 역사 과목을 2학년이나 3학년으로 미루어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7년 3월 새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우선적으로 역사 국정교과서를 도입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 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28일 공개됐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에 붙인 이름이다.
그는 “그동안 일각에
논란 속에 1년간 집필 과정을 거친 국정 역사교과서가 28일 공개됐다.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역사 1·2, 고등학교 한국사 등 총 3종의 국정 교과서 현장검토본과 함께 집필질 명단을 발표했다. 현장검토본은 교과서를 집필하는 단계에서 최종본을 발간하기 전에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하기 위한 ‘시험본’이다.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공개를 강행하기로 하면서 각계각층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교육부는 오는 28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현장검토본을 전용 웹사이트에 공개할 방침이다. 이날 집필진 46명의 명단도 함께 공개된다.
이 소식에 교육감과 교사들은 즉각 강하게 반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2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국정교과서 현장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