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업장 총 130곳⋯시민·관광객 대상 특별 메뉴·프로모션 제공
서울시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식 팝업 경험’을 주제로 ‘2025 서울미식주간’을 개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주일간 노들섬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콘퍼런스 △서울레스토랑 위크 △식문화 교류
영업본부장 겸직⋯영업ㆍ마케팅 ‘전문가’ 배송 서비스 및 그로서리 분야 강화 집중
“쓱 하면 쓱 온다.” SSG닷컴(쓱닷컴)은 G마켓(지마켓)과 함께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사업을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다. 초기 광고 카피 등을 통해 쌓은 높은 인지도와 달리 실적은 부진해, 신세계그룹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 지난해 최훈학 대표가 새 수장에 오른 이후
법원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티몬의 인수예정자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를 선정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회생법원장)는 14일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가 티몬을 최종 인수하면 신주인수 방식으로 인수대금 116억 원을 지급하게 된다.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공익채권(30억 원), 퇴직급여 충당
매일유업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흰 우유 시장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개발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가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근 2년 연속 국내 흰 우유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상하목장’ 브랜드 제품들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위를 차지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한국에 락토프리(lacto
초록마을이 기존 멤버십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매달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쿠폰 등을 제공하는 게 신규 멤버십 제도의 핵심이다.
초록마을은 신규 멤버십 ‘초록마을리지’를 론칭하고 이달부터 적용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초록마을리지는 결제 금액에 따라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고 매달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VIP 선물과 쿠폰을 제공하는 초록마을의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과 이마트 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가 식품 포장재에 친환경 원료로 만든 에어캡을 적용한다.
동성케미컬은 퇴비화할 수 있는 원료 기반의 자사 컴포스터블(compostable)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 에어캡이 이마트 자연주의 ‘추석 저탄소 인증 사과, 배 혼합세트’에 적용된다고 12일 밝혔다.
에코
모나용평이 식품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웰빙 상품의 기준과 문화 형성을 위해 '용평밸리 주식회사'를 출범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열린 ‘용평밸리 주식회사’ 출범식은 모나용평 신달순 대표이사와 지역 주요 인사,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범식에서 신 대표이사는 ‘용평밸리 주식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수도권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내달 3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홍산마늘·고구마·홍감자·단호박·양배추 등
친환경 식품 프랜차이즈 초록마을이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 ‘초록베베’를 처음 선보였다. 김재연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하반기 초록베베의 성과가 나면 올해 영업적자 폭은 작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초록마을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언주로 두산빌딩에서 ‘초록베베’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과 매출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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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초록마을 대표이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정육각과의 인수‧합병 시너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출시한 ‘초록베베’가 초록마을 영업이익 반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22일 초록마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육각과의 인수‧합병 이후 반 년 가까이 통합 관리하며 맺은 결실이 ‘초록베베’”라며 “상반기 영업손실
초록마을이 4년 연속 식품 전문점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초록마을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직유관단체인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3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식품 전문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
국내 대표 화학사인 롯데케미칼과 ESG 선도 식품기업인 풀무원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전날인 21일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에서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탄소 중립 실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화학적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식품 포장 개발에 함께 협력하기
풀무원이 롯데케미칼과 손잡고 친환경 혁신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
풀무원기술원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롯데케미칼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충청북도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소재 풀무원기술원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원장, 김태석 실장, 황
지난해 K-푸드 수출액 88억 달러…2003년 이후 5배 늘어농식품부,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추진…올해 100억 달러 목표푸드테크·그린바이오·농기자재 등 신산업 육성도 박차
2003년 우리나라 농식품(K-푸드) 수출액은 18억6000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20년이 흐른 2022년 K-푸드 수출액은 무려 5배나 뛰어오른 88억2000만 달러에
롯데백화점이 전북대학교, 고창부안축협과 손잡고 ‘저탄소 한우’ 판로 확보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친환경·유기농 식품 시장의 규모가 2조 원을 돌파했고, 2025년 2조 1300억 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국내 유통사 최초로 저탄소
콜드체인 확대하고 스마트팜 농산물 수출 단지 조성푸드테크·그린바이오·농기계 등 전후방 산업 육성에 자금 지원
정부가 K푸드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최근 농식품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농기자재 등 신산업을 육성해 2027년까지 K푸드와 농산업 수출을 현재 2배 수준인 23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그룹 내 계열사인 이지바이오와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기능성 사료첨가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능성 사료첨가제의 연구개발, 기술, 마케팅, 영업 등 전 부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이지바이오의 사료첨가제 통합브랜드인 패스웨이인터미디에이츠(Pathway Intermediates)를
풀무원은 전사 통합 온라인몰 ‘#(샵)풀무원’의 매출이 오픈 1년 만에 1.5배로 늘어나는 등 몸집을 불리며 급성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샵풀무원’은 과거 풀무원이 독립적으로 운영했던 각 브랜드의 온라인몰을 통합해 지난해 8월 선보인 통합 온라인몰이다. 풀무원은 샵풀무원에 사람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 가치를 담아 특색 있게 운영하고
매일유업의 유기농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은 올해 4월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한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밀크, 딸기 2종으로 출시된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용량은 대용량 파인트컵 474㎖, 부담 없는 미니컵 100㎖ 등 두 가지이다.
상하목장은 좋은 원재료만 엄선해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새벽배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손잡고 7월1일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으로 출발한 기업이며 동물복지제도, 지속가능어업 방식 등을 도입해 국내 친환경 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고객들은 과일,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