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글로벌 인기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일본어 단행본 1권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최대급 웹코믹 플랫폼인 ‘메챠코믹’에 독점 공개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연재 3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한 데 이어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보여줬다. 리디는 이번 일본어 단
5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빅게임스튜디오와 셀로이드, 드림팩, 리버티랩스 등이다.
△빅게임스튜디오
빅게임스튜디오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주식회사 카도카와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는 단순 출자를 넘어 양사 간 파트너십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애니메이션 ‘외과의사 엘리제’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TV 채널로는 11일 오전 1시 애니플러스에서, 같은 날 티빙, 웨이브, 왓챠, 인터넷TV(IPTV) 3사(LG, SK, KT) 등을 통해 오전 중 1화를 선보인다. 이후 매주 같은 날 한 화씩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애
NH투자증권은 11일 네오위즈에 대해 9월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의 성과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8000원에서 5만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19일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에 대한 기대감이 먼저 소멸되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낮아진 기대감 대비 실제 성과가 양
카카오는 10일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 1조1000억 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12월 26일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의 투자 계열사다.
현물출자 대상은 카카오가 직접 영위하는 사업이 아닌 보유자산으로 상장사 3곳, 비상장사 2곳의 주식 전체다. 상장사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 카도카와이며 비상장사는 두마무
‘서학개미’들이 미국과 중국을 넘어 일본까지 투자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3일 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올 초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보관잔액(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의 총 가치)은 24억7792만 달러(약 2조72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18억7620만 달러) 대비 32.1% 증가한 수치이며, 집계가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투자 열풍이 국내 주식을 초월했다. 지난달 해외 주식 순매수 규모가 3조80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는 같은 달 코스피 순매수액의 1.7배 수준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1~31일)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결제액(매수-매도액)은 31억9148만 달러(한화 3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인기를 끌었던 국내 웹툰이 최근 특화된 유료 플랫폼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탑코믹스, 레진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은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국내는 물론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까지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료 웹툰 플랫폼 업체 탑코믹스는 연내 중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