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동맹을 맺은 한국과 체코 양국이 에너지를 넘어 첨단 산업 분야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요제프 시켈라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체코기술청(TACR)과 업무협약을 갱신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TACR은 응용 분야 연구개발
체코 프라하의 명문 카렐대에서 21일(현지시간) 총격이 벌어져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 총격범도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날 체코 CTK통신 등에 따르면 마르틴 본드라체크 경찰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총격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라면서 “심각한 상처를 입은 이들도 있어 희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