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론칭은 지난 2014년 '카림애비뉴'와 2021년 '파피에르'를 선보인 데 이은 세번째다. 반도건설은 동탄·김포·세종·고덕·내포 등 주요 신도시에서 상업시설을 선보인 바 있다.
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반도건설은 2022년 6월 도시개발사업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City of Glendale, CA)의 댄 브로트만(Dan Brotman) 시장이 동탄2신도시를 방문해 반도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둘려봤다고 31일 밝혔다.
댄 브로트만 글렌데일 시장은 이달 27일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주
반도건설이 미국 테사스주 테일러시의 도시개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18일 테일러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MOI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라이델 테일러시 시장은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후 인근에 있는 반도건설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주상복합 현장과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
반도문화재단은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그림 부문(일반부, 어린이부)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족’을 공통 주제로 가족의 사랑과 의미, 추억 등을 담은 그림 또는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3월 11일까지로 서울·경기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반도건설이 기업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유보라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와 회사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에 특화된 화면구성은 물론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했다.
기업 홈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 앤 칼'(Craig & Karl)과 손잡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브랜드 상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크랙 앤 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첫 작품은 반도건설이 7월 분양하는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상업시설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1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비법이 머니? 코너에서 월매출 3600만 원 동탄 소곱창 즉석떡볶이 맛집 '안사장즉떡'을 찾아간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비법이 머니? 코너를 통해 경기 화성시 청계동 소곱창 즉석떡볶이 맛집 '안사장즉떡'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동탄 카림애비뉴 맛집으로 통하는 '안사장즉
반도건설이 7월 성남 고등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반도 아이비밸리’가 들어서는 성남 고등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총 56만 9201㎡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서울 강남과 판교가 가까우며 송파 문정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지상 2층에 ‘고등지구 유토피아’를
“김포한강신도시의 서쪽 변방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구래지구에 3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는 단지가 생겨나고 매수를 알아보는 문의전화도 끊이지 않고 있다. 덩달아 구래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에 대한 입점 문의 전화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구래동 인근 B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4~5년 전만 해도 미분양이 넘쳐나던 김포한강신도시가 올해 김
각종 정부 규제로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비교적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지내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내 상가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내에 만들어진 상가로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만들어지는 상가를 말한다. 입주민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상가 대비 수익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부동산시장의
6·19 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 분양권 투자에 제한이 걸리면서 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는 이점 때문에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청약정보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5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문재인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상가 시장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의 안정을 꾀하며 투자수요 잡기에 나섬에 따라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상가는 반사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맞춤형 대응방안’에 따르면 아파트에는 조정
이 달 셋째 주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총 5298가구가 분양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김포시 걸포동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지어지는 오피스텔 '한강메트로자이' 200실,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다산지금지구신안인스빌퍼스트포레(B3)'1282가구 등 3개 단지에서 총 2102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충남 천안시 두정동
올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시도별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1~3월)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7만77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3665건)보다 45% 증가했다. 국토부가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상업용 부동
반도건설이 미들급 상업시설 브랜드 ‘유토피아’(Utopia)를 런칭했다. 반도건설은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한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중소규모 상업시설 브랜드인 ‘유토피아’를 선보여 미들급 상가 상품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유토피아’는 이상(理想)의 나라를 가리키는 말로, 본래 단어의 의미처럼 어느 곳에도 없던 이상적인 상
주택사업을 위주로 하는 중견건설사들이 최근 2~3년 동안 분양시장의 호황세로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나, 올해엔 불확실성이 커지며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영,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은 뉴스테이, 도시정비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반도건설이 지난해 5개 사업지에서 총 5400여 가구 분양을 모두 마무리 지은 데에 이어 올해는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하고 9개 사업지에서 지난 해보다 소폭 증가한 총 603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분양물량은 지난해와 달리 일반분양 아파트뿐 아니라 복합개발, 정비사업 물량도 눈에 띈다. 주택사업 위주로 이어온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대
단지 내 상가나 인근 상업지구에 대형마트가 들어선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내 주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떠올라 교통환경 등이 대폭 개선되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분양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단지 내 이마트 입점이 확정되면서 10.4
하반기 동탄2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들은 북동탄에 비해 분양가는 저렴한 반면 미래가치는 더욱 뛰어나단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물량이 집중된 남동탄에는 일산, 광교에 이어 대규모 호수공원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동탄호수공원은 현재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중심으로 75만㎡ 규모로 조성되며 폭포·분수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
또 골프장 조망권 아파트도 눈 여겨
올 상반기 김포한강신도시, 동탄2신도시에서 지역밀착형 상품특화로 연이어 분양 완판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오는 8월, 동탄2신도시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 2776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11번째 시리즈 물량으로 최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다산신도시에서도 지난해 진건지구 분양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아파트로, 신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