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연예인에게 선물하는 일을 요즘 '조공'이라고 한다죠.
선물을 통해 스타에게 자신의 맘의 전달하는 일은 사실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소싯적...
기자 개인적으로도 1세대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젝스키스 팬이었는데요. (HOT 미안...)
당시만해도 선물이라면 종이학이나 영혼을 담은 팬레터, 십자수 같은 것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그룹 엑소 찬열이 카이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네가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이지만 통째로 올리면 혼날 것 같으니 이정도로. 생일 축하해 내 동생 종인아(카이 본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이는 찬열의 설명처럼 바지를 갈아입는 듯 허리를 숙이고 있다.
이날 카이는 2
‘엑소 카이 생일’ 팬들, 포털 ‘실검’ 선물… 헌혈증+NGO지원+쌀기부 ‘훈훈’
엑소 카이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엑소 카이 팬들은 14일 카이의 생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카이’의 이름이 오르도록 한 것. 카이는 1994년 1월 14일 생이다.
14일 0시를 기점으로 오전 2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