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목욕제품 브랜드 ‘케피(Kefii)’와 협업해 ‘케피 키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케피 키즈 선물 세트’는 △ 목욕과 DIY 점토 비누 만들기가 가능한 ‘배스킨라빈스 버블 클레이’ 4개입 세트 △다시마 추출물로 만든 ‘슬라임 비누’ 1개 △아이스크림 ‘블록팩’ 4개로 구성됐다. ‘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편의점 배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배달서비스 이용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확대에 나선다.
8일 이마트24가 지난 해 3월 본격적인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후 분기별 이용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3분기에는 직전 분기 대비 30%, 지난해 4분기에는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위와
던킨, ‘스토리지 박스’ 출시
던킨이 브루클린 웍스와 함께 ‘스토리지 박스’를 출시했다. 아이보리와 탄 2종 색상으로 던킨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W컨셉, 2021 윈터세일
W컨셉이 20일까지 ‘2021 윈터세일’ 프로모션을 펼친다. 1000여 개 의류, 잡화, 뷰티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최
편의점들이 로봇 배송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서초아이파크점에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도입하고 근거리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8월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세븐
주요 편의점들이 코로나19 특수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가맹점주의 점포당 매출은 되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리한 점포 확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맹점주에 불똥이 튀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저임금 상승까지 더해져 편의점주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됐을 것으로 보인다.
◇ 편의점 가맹점 점포당 매출은 수년째 ‘내리막길’
24일 공정거래위
15일 오전 10시부터 배달앱을 통해 2만 원 이상 4회 카드 결제 시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해주는 비대면(배달) 외식 할인 지원사업이 재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사업 예산에 200억 원을 배정했다.
외식 할인 지원은 카드사에서 배달앱을 통한 외식
대형마트과 편의점 공세에 밀려 부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퀵커머스 경쟁에 뛰어들며 반전 기회를 모색한다. 아울러 MZ세대를 채용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며 제 2의 도약을 노린다.
◇ 롯데슈퍼·홈플 익스프레스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도 ‘즉시배송’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23일 래미안리더스원점과 광나루역점, 동탄카림점 등 일부 점포를
정부가 올해 10월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1인당 최대 월 10만 원을 돌려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9월 중에는 비대면 외식에 한 해 소비쿠폰을 다시 지급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은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배달 앱으로 2만 원 이상의 음식을 4번 주문하면 1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외식 쿠폰 지급이 재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9월 둘째 주나 셋째 주에 외식 쿠폰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9월 넷째 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외식 쿠폰 지급을 재개해 4차 확산
GS25가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선도하며 퀵커머스 영역 확대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3월 ‘요기요’에서 배달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 주문하기’, ‘특급배달(경기도공공배달앱)’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 6월에는 업계 최초 자체 개발한 주문 전용 배달앱 ‘우딜-주문하기’를 선보이며 퀵커머스 시장에서의 편의점
GS25가 ‘요기요’를 인수하며 라이벌 편의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요기요’는 편의점들이 입점해 있는 주력 주문 플랫폼이다. 경쟁사인 GS리테일이 요기요를 인수함에 따라 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은 매출 관련 데이터 노출 우려와 함께 인수 후 각종 제약에 노출된 상황이다.
여기에 주문 플랫폼 빅3 중 나머지인 ‘배달의민족’은 B마트로, ‘
편의점 배달 수요가 커지면서 편의점 업체들이 배달서비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배달앱 ‘위메프오’에서도 배달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요기요’, 올해 2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이은 세 번째 제휴 플랫폼이다.
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 대상 품목은 현재 총 1000여 개다. 도시락, 디저트, H&B 등 개별 상품
삼복 더위의 마지막인 말복(10일)을 맞이해 프랜차이즈 치킨, 피자업계가 막판 한정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말복을 맞이해 ‘도미노 꽉찬 치캉스팩 윙콤보 세트’를 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세트는 허니&갈릭 윙스(8조각)와 갈릭&허브 윙스(8조각), 코카-콜라 500㎖로 구성해 두 가지 맛의 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찜통 더위까지 겹치면서 배달 주문이 치솟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주문 시간을 확대하고 배송 기사 확보에 나서는가 하면, 할인 등 프로모션을 통해 '집콕' 고객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 홈플러스, 4단계 첫날 모바일 매출 45% 급증…이마트24 배달 매출 95% 늘어
홈플러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
롯데백화점 동탄점, 로봇이 고객 안내 돕고 BGF그룹, 로봇 직원 'R책임' 영업에도 투입로봇 배달 서비스 확대한 GS25조선 팰리스, 로봇 버틀러가 호텔 어메니티 전달
서비스 로봇 도입은 영화에나 나오는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백화점과 카페, 호텔과 복합쇼핑몰 등 주변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로봇을 볼 수 있다. 안내 데스크 인력을 안내 로봇이 대신하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네이버와 쿠팡, 신세계가 이커머스 빅3로 시장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라이벌 기업들의 생존 전략도 만만치 않다. GS리테일은 내달 GS홈쇼핑과 합병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통합 커머스로 유통공룡 대열에 합류하고, 11번가도 글로벌 유통 최강자 아마존과 공동 사업 초읽기에 들어간다.
◇ 7월 출범 '통합 GS리테일',
프랜차이즈 커피, 베이커리 업계의 '배달 전쟁'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지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커피, 빵 업계가 더 빠른 배달 서비스 도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바' VS '뚜쥬' 누가 더 빨리 빵 배달하나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 1위 파리바게뜨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업체 뚜레쥬르가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올해 상반기 배달 매출이 지난해 배달 총매출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올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약 2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뚜레쥬르는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 전 매장의 약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이 신세계로 윤곽이 잡히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들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중점을 두는 분야는 익일 배송과 당일 배송 등 빠른 배송과 1시간 내 즉시 배달로 불리는 '퀵커머스'다. 쿠팡으로 대표되는 빠른배송은 온라인 최강자인 네이버와 이베이코리아 모두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분야다.
7월 통
퀵커머스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편의점과 슈퍼마켓 배달 주문 전용 앱이 나왔다.
GS리테일이 22일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의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주문하기’(이하 우딜앱)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기존에는 고객이 GS25 상품을 배달 주문할 때 ‘요기요’ 앱이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가능했으나, 이번에 GS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