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가 ‘이온성 액체를 매개로 한 에피나코나졸의 신규 제조방법’ 특허가 한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청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는 지난 2019년 에피나코나졸을 제조하는 공정에 반응 용제로써 이온성 액체를 사용하여 반응 중 생성되는 불순물을 감소시켜 고순도, 고효율로 제조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방법
동화약품은 일본 카켄제약과 바르는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ECCLOCK) 겔’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에크락 겔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국내 허가 신청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 일본에서 출시된 에크락 겔은 체온 조절 작용을 하는 에크린 땀샘(ECCRINE SWEAT GLAND
동아에스티가 모처럼 실적 회복세를 나타냈다. 주력 사업 영역인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신제품을 앞세워 3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박카스를 앞세운 해외사업도 힘을 냈다. 다만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형 신제품의 발굴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9.0% 늘었고
동아에스티가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히트를 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31일 동아에스티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6월부터 주블리아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블리아는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문의약품으로 시판승인을 받았고 동아에스티는 비급여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
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카켄제약으로부터 이 제품을 도입했다.
주블리아는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이진의 파이프라인 중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에 대해 살펴본 김에 욕창치료제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진은 ‘EGT022’라는 생체유래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당뇨병성 망막치료제 ‘EG-Mirotin’을 개발중이고 현재 유럽에서 2a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물질 ‘EGT022’를 모태로 하여 아이진은‘욕창 – 압박궤양’ 치료제인 ‘EG-De
동아에스티 31일 용신동 본사에서 일본 카켄제약과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의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의 강수형 사장과 카켄제약 오누마 테츠오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주블리아’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허가 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 2017년
중외신약이 해외 오리지널 신약을 도입해 피부/비뇨기과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은 일본 카켄(Kaken)제약의 오리지널 항진균제‘부테나핀’에 대한 국내 공급 및 독점 판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계약을 체결한 ‘부테나핀’은 난치성 백선, 피부사상균 및 어루러기(전풍)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