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프리미엄 에어컨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는 기상 이변, 급변하는 날씨,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극세필터, HAF필터, UV LED살균, 나노이 제균, AI 건조 기능을 적용한 5중 공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냉방 기능 외에도 공기청정기
캐리어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리어는 에너지 솔루션 공급과 데이터 센터, 스마트팜 에너지 솔루션, 클린룸, 드라이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캐리어는 빌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은 AI와 인버터 기술을 결합한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를 내달 초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는 공간 맞춤형 18단계 에어컨트롤이 적용됐다. 사용자 취향, 공간,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바람부터 강한 바람까지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적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맞춤 절전도 가능하다.
이
캐리어에어컨은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 시스템 에어컨을 통해 작품 전시와 관람객을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3층 규모로 구성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미술 작품
캐리어에어컨은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친환경 캠핑 콘서트 '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에어 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열린 맑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뮤직 페스티벌로, 3일 간 약 1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케리어에어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 브랜드 고유의 가
삼성ㆍLG 등 각종 편의기능 탑재한 신제품 승부전기요금 아낄 수 있는 고효율 기본…건조 기능도
역대급 장마에 제습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올여름 이른 장마에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일부 제습기 인기 제품의 경우 주문이 폭주해 대기 기간까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전 업체들은 각종 편의 기능을 강화한 고효율 제습기
가전업계가 이색 콜라보레이션과 팝업스토어 오픈 등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9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쿠첸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와 손을 잡고, 밥솥과 고무장갑, 캡 모자 등 총 14종에 달하는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핵심 제품은 3인용 밥솥 ‘121 ME’다. MZ세대 중 1인 가구가 많은 점
최근 몇 년 사이 가전 시장의 변화를 요약하자면, ‘3대 가전’에서 ‘삼신(三新) 가전’으로의 전환이다.
흔히 삼신 가전으로는 식기세척기·음식물처리기·로봇청소기가 꼽히는데, 가사 부담을 크게 줄여줘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는 ‘신과 같은 가전’이라는 뜻이다. 가사 일을 도와주는 이모님이라는 뜻으로 ‘이모님 가전’으로도 불린다. 이러한 가전이 집에 없어서는
CJ온스타일이 최근 규모가 커진 렌탈 시장을 잡기 위해 렌탈 상품 판매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렌탈시장 규모는 40조 원에 달했고, 2017년부터 연평균 10% 이상 지속 성장 중이다. 최근 CJ온스타일에서도 더위가 본격화한 7월을 기점으로 렌탈 매출이 증가세다. 7월 1~21일 3주간 여름 가전을 포함한 전
“최근 제조 설비를 풀(완전) 가동 중이다.”
이달 들어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과 제습기 등 ‘여름 가전’의 전성기가 도래했다. 가전 양판사와 제조업계에선 몰려드는 주문에 반색하고 있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판매량이 다소 부진했던 작년 기저 효과 영향으로 올해 판매량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해졌다.
여기에 하반기 판매량이
올해 기상청이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하면서 가전·빙과·음료주 등 '폭염주'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을 생산하는 파세코(45.31%), 캐리어에어컨 제조업체 오텍(14.55%), 선풍기 생산업체 신일전자(41.97%) 등은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에어컨 브랜드 위니아와 김치냉장고 딤채를 생산하는 위
국내 가전업계가 거실, 안방 가전을 넘어 주방가전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시장 진출도 저울질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바이오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캐리어에어컨만의 단독 특허 기술로 배합 및 제작한 미생물 ‘바리미’가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전통적인 에어컨 시장 강자인 삼성전자와 캐리어에어컨 등이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뛰어들며, 소형 에어컨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창문형 에어컨 시장 규모는 30만 대 이상에 이르며 지난해 보다 약 6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창문형 에어컨 시장 규모는 18만~20만 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캐리어에어컨은 26일 개점하는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더현대 서울’ 5층 ‘라이프비’ 매장에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최고급 와인셀러 라인과 119년의 공기 케어 전문 노하우를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
신세계TV쇼핑이 23일 모바일 생방송 ‘신세계TV쇼핑 데이! 랜선여행’ 특집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총 7시간 동안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코로나19로 국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집콕족을 위한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기획했다.
오전 10시의 ‘유럽’을 주제로 진행되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방송, 오후 7시 ‘여름 나라’ 콘셉트의 캐
삼성전자, 비스포크 디자인 적용 ‘무풍클래식’·가구 같은 ‘무풍갤러리’ 출시LG전자, 6년 만에 디자인 바꾼 ‘휘센 타워’…인테리어·간접바람 강조위니아딤채, 간접풍에 8종 컬러 입힌 ‘웨이브 에어컨’ 선보여캐리어에어컨, 공간 맞춤 디자인 적용 ‘에어로 18단 에어컨’ 출시
국내 가전기업들이 에어컨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한겨울 에어컨 사냥에 나섰다. 인공
캐리어에어컨은 23㎏ 대용량 ‘캐리어 클라윈드 드럼 세탁기’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리어 클라윈드 드럼 세탁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늘어난 ‘집콕족’의 가사 노동을 줄이고, 충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화 가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빨래나 생활 세탁물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도록 23㎏
캐리어에어컨은 글로벌 캐리어와 손잡고, 국내서 개발한 공기청정기를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글로벌 캐리어의 요청으로 올해 11월부터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10만 대를 우선 공급한다. 이 제품은 글로벌 캐리어 유통망을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된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해 6월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캐리어에어컨은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구리(CuS) 소재 함유 헤파 필터를 장착한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지난 5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실내 장소에서 ‘비말 감염’이나 ‘공기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표한 방역 지침을 반영한 것이다.
방역 가이드의 기준은 공
캐리어에어컨이 집중 폭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민을 대상으로 캐리어에어컨 자사 전 제품의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실시 기간인 17일부터 31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8개 시·군에서 자사 전 제품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 피해를 본 자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