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동경긴자점이 캐릭터 전문 매장으로 바꿔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동경긴자점에 긴자프렌즈(GINZA FRIENDS) 캐릭터샵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동경긴자점 긴자프렌즈 매장은 총 154평(509㎡) 규모로 조성됐다. 판매 상품 수는 3000여 개에 이른다. 먼저 롯데그룹 콘텐츠 사업의 핵심 캐릭터인 벨리곰
‘버디프렌즈’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의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생물다양성 특별 해설, 생물다양성 모빌 만들기, 캐릭터 선물 증정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22일 유엔(UN)이 제정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관련 특별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을 ‘생물다양성의 날 주간’으로 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캐릭터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아동은 물론 강력한 덕후력을 가진 ‘키덜트(키즈+어덜트)’ 고객이 소비 큰 손으로 떠오르자,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소비 심리를 겨냥하고 있다. 캐릭터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집객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대형마트 역시 캐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소주 ‘진로’가 지난 4월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진로는 지난 3년간 누적판매 10억병을 돌파, 1초에 11병이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했으며 TV광고는 물론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전국 순회를 진행하며 두꺼비 신드롬을 이어가고
최근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 열풍이 확산하면서, 뉴트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이 유통업계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복고 감성은 유지하면서 새롭고 특별한 해석을 가미한 신제품들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업체
금의환향한 두꺼비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두꺼비 소주 ‘진로’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3년간 누적판매 10억 병을 돌파, 1초에 11병이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진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1년은 전년대비 약 5% 판매
두껍상회가 1년 3개월만에 귀성한다.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인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창원을 거쳐 다시 서울 강남에 문을 연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총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의 9번째 점포로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을 거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창원 두껍상회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44일동안 창원의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가 전국 순회 네번째 매장인 광주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 두껍상회는 광주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은 동리단길(광주 동구 동명동)에 15일 오픈해 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광주 두껍상회에서는 ‘참이슬 백팩’, ‘핑크 두꺼비 피규어’ 등 하이트진로의 대표 인기 굿즈 총 90여종을 판매한다. 또 소맥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진로 두꺼비 캐릭터 마케팅 돌풍을 이어간다.
10일 하이트진로는 새해를 맞아 ‘열일하는 두꺼비’ 콘셉트의 진로 TV광고 ‘종합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진로이즈백', '높이뛰기', '서핑', '아는 형님' 편 등 진로 출시 이후 선보였던 광고들을 총망라했다
"두껍상회가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부산과 대구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로 오픈해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명을 돌파한 어른이 문방구다.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가방, 소맥잔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판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8일 오픈한 부산
국내 최초 주류캐릭터 샵 두껍상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가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하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일 평균 140명이 방문한 수치다.
두껍상회는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 굿즈를 비롯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판매한 팝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캠핑 굿즈들이 최단시간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이슬캠핑 굿즈전' 4종류가 평균 판매 시작 30초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 평균 매진 시간이었던 56초에 비해 약 2배 빨라진 수치다.
이슬캠핑 굿즈는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유통업계에서 B급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을 겨냥해 만들어진 이색적인 콜라보 굿즈들이 조기 완판행진을 이어나가면서다.
특히 유행에 민감하고 트렌드가 빨리 변하는 식품, 주류업계에서 B급 감성을 내세운 굿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17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라면 포장지를 본뜬 침구류인 ‘삼양라면 홈컬렉션’ 굿
구하기 어려웠던 참이슬 백팩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박스모양 병따개 등 하이트진로의 캐릭터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는 완판을 기록하며 ‘인싸템’으로 등극한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지역 자연과 문화를 모티브로 한 생태문화복합공간이 문을 연다.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시아홀딩스가 오는 11월 5일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생태문화복합공간 ‘더 플래닛 (THE PLANET)’ 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플래닛은 제주도 자연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가 준비된 공간이다. ▲제주의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 지브리 캐릭터샵 ‘도토리 숲’에서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의 30주년을 맞아 F&B(식음료)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6일 ‘도토리 숲’ 홍대점에서는 ‘마녀 배달부 키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말하는 고양이 ‘지지’를 캐릭터 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캐릭
쿠팡은 2019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2019 신학기 준비’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테마관은 신학기에 필요한 73만 여개 상품들을 모아 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
쿠팡은 노트북&PC’, ‘공부방&자취방’, ‘준비물&간식’, ‘참고서&필독도서’ 등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신학기 필수 노트북&PC 카테고리’에
내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전용의 먹거리와 커피가 개발ㆍ판매된다. 또 2022년까지 외국인 전용 사후면세점, 캠핑장, 수소차 충전소 등이 새로 설치된다. 고속도로 휴게소가 고객 중심의 휴게공간을 갖춘 환승거점이자 로컬 직매장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공공성’과 ‘고객가치’를 중점
에쓰오일(S-OIL)은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1층에 상설 캐릭터샵 ‘구도일랜드(GooDoil Land)’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구도일랜드에서는 구도일 인형, 쿠션, 담요,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골프공, 피규어 USB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구도일은 에쓰오일이 지난 2012년 5월 국내 정유사 최초로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