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보험 진료비 청구시스템(POS)을 통해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7일 POS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부터 POS 구축을 추진해왔다. POS로 진료비 청구 간소화를 통한 진료 편의성 향상과 반려동물 치료 활성화와 부담 경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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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반려묘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캣 보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되는 이 보험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했다. 생후 9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의료비 보장 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믹스묘를 포함해
KB손해보험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출시되는 이 보험의 가입 대상은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우리동생)으로 2015년 국내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동물병원을 설립해 운영 중인 비영리기관이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우리동생’은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