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 실적 악화에도 오히려 R&D 비용을 늘리며, 공격적으로 기술 주도에 나서고 있다.
7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작년 R&D 비용은 2조641억 원을 기록했다. 2010년 R&D 비용이 1조 원을 돌파한 지 8년 만에 2조 원
공영홈쇼핑이 우수한 기술로 무장한 중소기업 초고화질(UHD) TV를 잇따라 론칭한다.
공영홈쇼핑은 13일(오후 10시40분)과 18일(오후 7시30분, 이하 예정), 디엘티의 제우스 UHD TV와 티베라의 티베라 UHD TV를 각 3종씩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두 국내 대기업 UHD 패널에 자체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국내산 중기 제품들이다.
제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AWARDS’에서 9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IF AWARDS는 규모와 역사 부분에서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3월 삼성전자가 커브드 UHD TV 등의 제품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IMID 2015에 참가해 차세대 신성장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45%의 투과율을 갖춘 55인치 투명 OLED 4대를 이용해 실제 거실 창문을 디스플레이로 대체했다. 또한, 거울과
“수원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과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홍보관 이상의 경험과 통찰력을 제공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대표적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가 2008년 개관이후 7년만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12일 재개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말부터 서울 서초사옥에 위치한 딜라이트에 대
“직업을 선택한 이후, 인생에서 ‘디자인’을 생각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가급적 많은 것들을 접하고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삼성전자 TV 디자인 혁신을 이끌고 있는 강윤제 전무가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열정을 강조했다. 삼성은 26일 충북대학교에서 지역 대학생 1000여명이 참여
LG디스플레이가 우수 미래 연구개발(R&D) 인재확보를 위해 이공계 대학생을 사업장으로 초청, 직무상담과 디스플레이 산업과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이색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21일 구미 사업장에서 한상범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경북대, 부산대, 전남ㆍ전북대, 한국ㆍ대구ㆍ광주ㆍ울산과학기술원 등 영호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 및 과학 기술 대
삼성전자는 스마트 사이니지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법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2015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국내외 스마트 사이니지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산업 및 학계 관계자
삼성전자는 5월 10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우리집, 꿈꾸던 봄날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쾌한 바람이 가득한 봄’, ‘기분 좋은 선물이 가득한 봄’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상쾌한 바람이 가득한 봄 이벤트는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올해 초고해상도(UHD) TV 시장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세계 UHD TV 시장 선두 삼성전자의 TV사업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TV 시장 규모는 2억3530만대로, 이 가운데 UHD TV가 3058만대를 차지하며 전체 판매량의 13% 점유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가 미국 전략 파트너 초청행사를 개최하며 미국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 힐튼 호텔에서 열린 북미 딜러 서밋에서 SUHD TV를 비롯한 2015년도 신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주요 거래선 230여명을 포함해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신제품인 105·88·78·65인지 S
삼성전자가 지난 한 해 성과에 대한 보상인 성과급(OPI) 지급을 앞둔 가운데 사업부별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D램 덕에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둔 메모리사업부는 최대 성과급 전망으로 기대감에 부푼 반면, 스마트폰 사업 고전으로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급감한 무선사업부는 성과급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관련
삼성전자의 커브드(곡면) UHD TV 가격이 출시 1년여 만에 눈에 띄게 낮아졌다.
21일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페이지를 보면 65인치 커브드 UHD TV와 같은 크기의 평면 UHD TV 가격 차이는 500달러(약 54만원)이다. 지난해 초 두 제품의 가격 차이는 1000달러였으나, 1년 사이에 격차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삼성전자의 65인치 커브드
“스마트폰 사양은 애플이나 삼성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어서 한 번 구입해 볼 만한 것 같다.” 화웨이 전시부스를 살펴보던 한 관람객의 평가다.
중국 가전·IT업체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CES에서 중국 기업들은 패스트 팔로어가 아닌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기 위해 TV와 스마트폰 등 가전·IT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커브드 UHD TV’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커브드 TV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궁극의 화질,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감성적 곡선 디자인, 얇은 화면 테두리(베젤)가 마치 TV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기존 풀HD TV보다 4배나
몇 년째 이어진 불황도 뛰어난 기술력과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힘이 바탕이 된 제품들의 인기는 꺾지 못했다.
이투데이가 올해 하반기에 소비자들을 열광케 한 히트상품 21가지를 선정했다. 부문별 비슷한 후보 상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평가항목을 더욱 세분화시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우선 총 6개 품목이 선정된 디지털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는 11~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1일 BEXCO 제 2전시장 4A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에는 라오스의 TNL, 미얀마의 MRTV, 베트남 VTV, 필리핀 PTV, 인도네시아 Metro TV, 싱가포르 M
스마트폰에 이어 가전제품 해외직구가 늘면서 국내 전자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외직구 증가가 국내 가전기업의 매출 증가에는 도움이 되지만, 배송과 애프터서비스(AS) 등 여러 분야에서 쉽지 않은 난제를 던져주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전자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TV,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등의 가전제품의 배송대행 건수가 크게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소비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약 일주일 앞두고 전자제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국내외 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경쟁적인 가격 할인에 돌입한 가운데 TV 가격을 최대 3000달러(약 330만원) 인하하며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섰다.
19일 삼성전자 미국법인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주 24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TV와 웨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예술품 경매 행사인 ‘크리스티 홍콩' 에 삼성 커브드 UHD TV 특별판을 선보이고 경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대 미술가 홍성용 작가와 협업해 ‘TV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금박을 입힌 커브드 UHD TV의 뒷면에 벽화처럼 이미지를 표현하고 보존성이 높은 옻칠로 마감해 소중한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