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즈는 오는 15일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에 대한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컨버즈는 지난달 26일 개선계획 이행내여서를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컨버즈 관계자는 “회사는 실질심사의 사유가 된 자본관련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주주배정 증자도 진행했다”며 “약 152억 원(청약율 96.30%) 규모의 증
통신장비 전문 제조기업 컨버즈가 158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당발행가액은 792원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2000만 주로 납입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컨버즈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상장부 기업심사팀에서 자본잠식사유에 따른 개선기간을 받은 상태로 현재 자구 이행을 충실히 이행하는 중”이라
컨버즈가 기존 제지사업에서 통신장비 제조업으로 주력업종을 변경하고 혁신 ICT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컨버즈에 대한 수시심사를 통해 업종이 변경됐다.
변경사유로는 2021년 4월 컨버즈의 자회사였던 알에프윈도우와 흡수합병을 통해 통신중계장치의 2021년도 매출순위가 기존 제지사업의 매출을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컨버즈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소방청이 추진하는 사회안전분야의 드론 규제 샌드박스 참여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의 대표사업자인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드론을 활용한 고층건물 등 군집 드론부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스템을 주제로 한 사업목표 제안을 통해 주관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과 지난 16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규제 샌드박스란 새
이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공모주 청약 광풍을 이끌었던 신규 상장기업들이 보호예수해제를 앞두고 있다. 대주주 지분이 시장에 쏟아질 경우, 주가 하락 가능성이 커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IET는 오는 11일 6개월 보호예수물량이 해제된다. 지분 8.8%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 ‘프리
컨버즈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대한 개선계획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컨버즈는 2020년 10월 6일 제출한 정정감사보고서에서 2019년도말 현재 자본금 전액잠식을 공시했다. 이어 같은날 2020년 2월 29일 기준으로 특정목적감사보고서를 제출해 자본금 전액잠식상태를 해소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2020년 10
컨버즈가 적자사업의 과감한 구조조정과 자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상반기 순이익부문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올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컨버즈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13억9900만 원으로 전년반기대비 149.6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억7800만 원으로 전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