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7월 1일부로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대표에 파비앙 슈미트 씨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거쳐 2006년 사노피 본사 재무팀에 합류했다. 2010년 아시아로 이동한 후 2016년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아태지역 재무 총괄을 거
GSK는 의약품·백신·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에서 환자와 소비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두 사업법인에 걸쳐 이사 6명과 본부장 4명을 포함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GSK 한국법인은 영업부의 김기성 본부장과 이규남 본부장을 영업이사로, 권희진 북아시아지역 프로젝트 담당을 HIV 사업부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 그룹의 국내법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Consumer Healthcare) 사업부 총괄에 송영래 이사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송영래 이사는 199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이후, 한국화장품·필립스 코리아·GSK 한국법인 등에서 여러 요직을 거치며
한국화이자제약은 28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에 신동우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동우 전무는 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신 전무는 1995년 한국 코카콜라에 입사 후, 20세기 폭스사ㆍ로레알 등에서 사업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그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는 사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