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는 골프장 성문안컨트리클럽(CC) 클럽하우스가 국내 건축계 최고 영예로 꼽히는 '한국건축가협회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1979년 제정된 한국건축가협회상은 매년 건축·기술·문화 성과를 고려해 수여한다.
성문안CC 클럽하우스는 계곡 사이 솟아오른 언덕 부지를 감싸며 굽이굽이 펼쳐진 산세 경관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거둔 투어 2승째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배우 윤여정이 에미상 5관왕에 빛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 합류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 찰스 멘튼, 케일리 스패니 등과 함께 연기를 펼친다. 윤여정은 극 중 컨트리클럽의 주인인 한국인 억만장자 역할을 맡았다.
윤여정은 넷플릭스
11월 10일까지 신청…‘빗썸 추천인 이벤트’ 통해 선발참가자 전원에 골프공 세트, 골프 모자 등 기념품 제공
빗썸이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24 빗썸 핸디캡 클래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1월 22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빗썸과 네이버 N골프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자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네이버
대한신경통증학회는 파주시 노스팜 컨트리클럽에서 ‘난치성 통증환자를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24명이 6개 팀을 이뤄 진행됐다. 골프대회 행사는 대한신경통증학회의 전통으로 이어진 꾸준한 정기 자선행사다.
지규열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은 “난치성 통증질환은 치료도 어려울뿐더러, 일상생활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질환으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재스민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선수의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실제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면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009년 우승), 고
대보그룹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총 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1억8000만 원) 규모 메이저급 대회로 개최된다.
대회명 '하우스디(hausD)'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를 상징하는 대보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에게 승리했다.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
배소현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
배소현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G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최경주(5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5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시니어 무대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
안나린(28·메디힐)이 '홀인원'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나린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6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2021년 롯데
대우건설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이달 말 대단지 아파트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은화삼컨트리클럽(은화삼CC) 인근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 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며,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장유빈이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유빈은 이날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정한밀을 2타차로 제친 장유빈은 작년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
양희영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7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공동 2위와 2타 차로 리더보드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희영은 이날(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타를 줄였다.
1,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남자골프대회 US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디섐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 2번 코스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한 타를 잃었지만,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로리 매킬로이(35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앨리슨 코푸즈(미국)와 공동 5위에
김성현이 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성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69타를 쳤다.
5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게 4타 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