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출연진이 공개됐다.
5일 MBC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출연가수를 알렸다.
이날 방송되는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케이윌, 효민, 모세, 갓세븐, AOA, 유키스,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마마무, 히스토리, 탑독,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한다.
이날 컴백스테이지에서는 에프엑스와 효민, 백퍼센트,
가수 소찬휘가 후배 중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에일리와 씨스타의 효린을 꼽았다.
소찬휘는 3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눈에 띄는 후배로 주저없이 에일리를 꼽으며 "다른 방송에서도 몇 번 만났는데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소리가 좋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외모도 예쁘지만 가창자로서 실력
걸스데이 민아와 2AM이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에 나선다.
16일 민아의 소속사는 "이날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민아는 2AM의 조권과 슬옹 등과 함께스페셜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민아는 MC 도전에 대해 "가수는 물론 MC도 너무 매력적"이라며 "앞으로 MC로도 많은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는 3년만에
박재범이 컴백 1주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박재범은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FT아일랜드를 꺾고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은 박재범이 신곡 '노우 유어 네임'(Know Yorn Name)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안무와 매력적인 보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박재범은 1위 수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