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지난 19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 컴업에는 온ㆍ오프라인으로 총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해 뜨거운 창업 열기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19일간 3일간 진행된 컴업202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컴업은 국내 창업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투자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6~18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에서 ‘2021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해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를 개방하고, 국내외 스타트업 간 경쟁으로 혁신성을 향상하기 위해
배양육에 소주 한잔!
배양육 바이오스타트업 다나그린이 ‘컴업 2021’ 부스 간판으로 내세운 문구다. 다나그린은 단백질 가교(cross-linking) 관련 기술과 미니장기(mini-organ) 배양 기술로 지난 4년간 약 100억 원 규모의 누적투자를 받은 유망 벤처다. 투자자들로부터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으로 평가받아 온 다나그린은 배양육에 대한 긍정
에이유와 Day1Lab(데이 원 랩)이 올해 최고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을 열고 이들을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의 특별행사로 열렸다. 중기부와 교육부 등 정부 10개 부처가
국내 스타트업 투자자와 창업 선배들이 스타트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규제 완화 필요성부터 미래 산업에 대한 모습과 정부 정책의 지원 방향 등 여러 목소리가 이어졌다.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선 글로벌 스타트업의 축제인 ‘컴업 2021’이 개최됐다.
개막식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환영사에 이
중소벤처기업부가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의 교류를 위해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17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드릭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ㆍ정보통신 국무장관(이하 디지털 국무장관)을 비롯해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 11개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할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에 총출동했다. 국내 스타트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지원 등 창업 생태계를 둘러싼 각종 소통과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1은 행사 첫 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코로나19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금 한국은 제2의 벤처 붐이라고 불릴 정도로 창업 벤처 생태계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권 장관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1’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컴업이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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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혁신과 아이디어로 세상에 없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이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으로 개최된 '컴업(COMEUP) 2021'개막식 영상 축사에서 "컴업을 계기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해 더 큰 성장을 이루리라 확신한다"며 이 같이 밝혔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대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막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컴업 2021 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창업 생태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로 2019년 시작됐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중기부와 2021년 컴업 조직위원회는 컴업 행사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선정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컴업 스타즈’는 글로벌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스타트업 간 교류, 글로벌 투자 비즈매칭,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1 조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드림 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1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K-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 등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