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 2023은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코스포는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회
최근 활황기를 보내며 제2 벤처붐을 맞이한 스타트업·벤처업계(이하 벤처업계)는 올해 고금리 등 경기 불확실성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돈줄이 막힌 벤처업계는 감원, 매각 등 구조조정과 몸값 낮춘 투자 유치 등으로 혹한기를 보내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의 제2 벤처붐은 올해 2분기부터 빠르게 얼어붙었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태펀드 운용기관이 양국 중소기업과 벤처ㆍ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투자 협력 관계를 맺었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KVIC)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태펀드 운영기관인 사우디 벤처캐피탈 컴퍼니(SVC)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양국 중소기업ㆍ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과 글로벌 투자 유치 확대 방안 등이 담긴 '역동적 벤처 생태계 조성' 정책이 정부의 잘못된 시그널로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모태펀드 규모 축소 등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를 준 상황에서 투자를 끌어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국정과제인 '세계 3대 벤처강국 달성'에 대한 의문도
초기 투자금 AI·SaaS·반도체 등 성장 가능성 큰 미래 분야에 집중VC “B2C 플랫폼 투자 자제 지침”…정부 딥테크 정책 발표도 영향
경기 위축에 벤처캐피탈(VC)의 투자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국내 스타트업 시장 이끌었던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플랫폼 기업들 대신 기업과기업간거래(B2B) 플랫폼, 또는 딥테크 스
올해부터 민간주도 방식으로 바뀐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202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컴업2022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9일~11일 사흘간 서울디자인재단(DDP)에서 열린 행사에 온ㆍ오프라인 5만7000여 명(연인원)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5만여 명이 참여한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한 숫자다. 19개국 250
진정한 소상공인 디지털화는 ‘매출’이 아닌 ‘운영’에 방점이 찍혀야 합니다.
11일 '컴업(COMEUP) 2022'에서 만난 김규한 위솝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인력과 지식의 부재를 기술로 채우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샵솔(#sol)'로 소상공인의 디지털화에 앞장서면서 소상공인과 직원이 가진 양쪽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싶다는 설명이다. 샵
플라나(PLANA)는 도시를 도로가 아닌 항공으로 이을 수 있는 수직이착륙 유인항공기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컴업(COMEUP)2022에서 로켓리그로 선정돼 9일부터 11일 행사에 참여했다.
11일 컴업2022에서 만난 김재형 플라나 대표는 “차세대 비행기로 모빌리티 사업의 또 다른 차원을 여는 것은 항공 산업에 몸담은 모든 이들의 꿈”이라며 이 꿈을
음악 IP 플랫폼 ‘뮤직카우’가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2022’에 참여해 뮤직카우가 추구하는 3대 가치를 소개하고 문화테크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11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전날 정현경 총괄대표는 행사의 ‘유니콘 토크’ 세션 발표 연사로 참여했다. 올해 신설된 유니콘 토크 세션은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무신사, 더핑크퐁컴퍼니 등 미래
오토바이 전용 주차 솔루션 제공케넷 다르만스자 공동창업자 인터뷰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을 배우러 왔습니다
컴업(COMEUP) 2022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그 중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로켓리그' 참가국은 미국과 인도네시아가 유일하다.
10일 컴업에 참여한 해외 스타트업 중 하나인 ‘Soul Park
이영, 칼리드 알 팔리 장관과 면담실질적 협력사업 중심 전환 논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 장관은 10일 서울디자인재단(DDP)에서 개최 중인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2’에 칼리드 장관과 함께 방문해
전문 기술 중심 스타트업, 투자 유치에 자신감B2C 스타트업, LP의 ‘투자 눈치 보기’에 피 말라
'스타트업 혹한기'로 불리며 투자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그럼에도 테크 기업들은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한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 있기 때문에 벤처캐피탈(VC)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플랫폼을 이용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다들 똑같지 않을까요. 컴업2022를 통해서 네트워크도 쌓고 투자도 받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장 입구는 열심히 계단을 오르는 무릎 높이만 한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로봇은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로빈’의 작품이다.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로봇을 바라보는 조선명 연구위원의 눈은 뿌듯함으로 반짝였다.
컴업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DDP서 개최스타트업 “열정으로 혹한기 이겨낼 것”해외 관계자 “한국 투자시장이 더 열리길 소망”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가 개막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금융기관과 손을 잡고 50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책을 올해 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
박재욱 “스타트업, 자생 위해 노력해야”이영 “규제개혁‧펀드 조성 위해 힘쓸 것”
스타트업은 즐겁게 일하며 성장합니다, 민간주도로 재탄생한 컴업에서도 재밌게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가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컴업 2022서 정책 발표 예정 밝혀규제 혁신‧자금 수혈 위해 노력할 것
스타트업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2022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규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네 가지 비전 역시 발표했다.
9일 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