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오피스’가 고객사가 3년 새 8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리팅 오피스는 2022년 선보인 서비스로, 전문 영양상담과 더불어 개인 맞춤형 케어푸드와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그리팅 오피스 서비스 이용 고객사는 2022년 37곳에서 올해 6
CJ 19.3%‧삼성 12.8%‧현대 16.1% 모두 증가고물가에 구내식당 이용 늘고, 신규 수주 확대소비쿠폰 등 외식 수요 회복에 식자재 유통도 활성화시니어·글로벌 시장으로 외연 확대...‘키친리스’ 등 신성장동력도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단체급식 3사가 나란히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고물가 속 구내식당을 찾는 이들이
“모든 사업 영역 실적 고루 성장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6.1% 늘어난 445억 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6171억 원으로 2.6% 증가했고, 순이익은 같은 기간 22.9% 늘어난 375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7398억 원, 영업이익은 1076억 원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고령자를 위한 전문 식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4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최다인 16종의 고령친화우수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정부 지정을 받은 고령친화우수식품은 총 85종으로 현대그린푸드 점유율은 약 20%에 이른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식품
코엑스·농식품부 식품 박람회, 20주년 맞아 ‘푸드위크 코리아’로 새 출발AI·대체단백질·푸드테크 총출동...42개국 950개사 참여K소스 열풍에 농심·삼양·팔도 ‘하우스 오브 소스’ 인기3D푸드프린팅·AI 영양분석…‘내일의 식탁’ 구현한 푸드테크관
아무래도 익숙한 브랜드라 눈길이 갔는데, 최근 나온 소스 제품들을 음식과 함께 맛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식품산업 발전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은 국가 경제 발전 및 농수산물 생산자 소득 증대, 국민 생활 안전 등에 기여한 유공
영등포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대상5년째 이어진 나눔 활동...연화식 포함 간편식 9종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의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효(孝) 선물 꾸러미’ 250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은 2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현대그린푸드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52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0.7% 줄어든 234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308억 원으로 3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2.8% 증가한 5388억 원을 기
빙그레가 신규 케어푸드 시장 공략을 위해 영양식 전문 브랜드 ‘Golden Life Care(GLC) 더:케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GLC 더:케어는 더하다를 의미하는 ‘더’와 관리를 뜻하는 ‘Care’를 조합한 빙그레의 신규 영양식 전문 브랜드다. 맛있는 제품을 추구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영양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소비자의
삼성웰스토리·현대그린푸드·CJ프레시웨이, 나란히 1분기 매출 신장현대그린푸드·CJ프레시웨이, 영업익 증가⋯삼성웰스토리 뒷걸음매출 증가 배경엔 고물가 따른 외식비 부담…급식 수요 계속 증가
최근 치솟는 외식 물가에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단체급식 업체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나란히 성장했다. 상대적으로 비싼 식당 대신 구내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
현대백화점그룹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함께하는 헬스케어 사업의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 토탈 헬스케어 전문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를 비롯해 미
팀프레시 재기 가능성 의구심에 투자업체 고심NS홈쇼핑·현대그린푸드 대체 배송 사업자 물색
새벽배송 전문 물류업체 ‘팀프레시’가 유동성 위기로 서비스를 돌연 중단하면서 유통업계가 혼돈에 빠졌다. 그동안 이 회사에 투자한 업체는 당혹감을 보이고 있는 한편 팀프레시 물류 서비스에 의존했던 고객사는 다른 업체 물색에 나섰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팀프레
현대그린푸드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손을 잡고 케어푸드 제조 역량 강화에 나섰다.
19일 현대그린푸드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료원장실에서 ‘치과대학병원 발전기부금 전달식 ’을 열고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의료장비 확충과 스마트 진료 환경 구축 등에 활용된다.
현대그린푸드와 연세대 치과대학은 또한
현금 창출 유리 알짜 사업으로 재입성삼성웰스토리, 글로벌 사업에 집중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역량 탁월CJ프레시웨이, 3년간 연평균 15% 성장세
단체급식업체 2위 아워홈이 한화그룹에 인수되면서 급식업계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호텔)는 11일 아워홈의 지분 58.62%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
CJ '햇반 웰니스ㆍ라이스 플랜' 돌풍롯데 '제로'도 맛있는 간식·건강 충족현대그린푸드 '헬씨에이징'·동원 '하루미' 선봬"중장년층 관심 넘어 젊은층까지 확대"
#맞벌이부부 직장인 김형철(49) 씨는 최근 TV에서 '저속노화' 관련 방송을 보고, 2월 식단을 새로 짜기 시작했다. 뽀얀 흰쌀밥을 좋아했던 그는 아침 식사 한 끼는 닭가슴살곤약볶음밥으로 대체했다
제약사서 케어푸드로...한국지사 개설 후 해외사업부로 전환OEM 포함 통합 시장점유율 50% 넘어...일본 유일 한국지사 세워한국 시장 검점 삼아 해외시장 확대...국내서 대상웰라이프와 협업
케어푸드 산업을 한국보다 오래 영위해온 일본은 관련 기업만 100곳이 넘는다. 뉴트리(Nutri)는 일본 대표 케어푸드 기업으로, 일본 기업 중 유일하게 한국지사를
누구든 찾는 일반식품으로 자리매김...병원·요양시설 등 전화주문 통해 배달백화점 한 층 통째로 시니어 친화 공간...매출 크지 않아도 케어푸드 접근성↑특화 편의점선 60종 이상 판매...영양사 상주, 커뮤니티 공간서 구매 이뤄져
2005년 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노인 문제 대비에 총력을 다해왔다. 그중 하나가 노인을 위한 먹거리 개발과 유
개호식품 시장 1200억엔...2000종 등록먹기 쉬운 정도 따라 'UDF' 기준 정립"보험적용 방안 고안...한국과 무역 기대"
‘개호식품’(介護食品)으로 통용되는 일본의 케어푸드는 한국보다 소비자가 접하기 쉬운 구조다. 병원이나 요양시설은 물론, 시중에서도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개호식품을 고를 때는 ‘UDF’(유니버셜디자인푸드
수익성 크지 않지만 국내 첫 케어푸드 선봬“노인 건강과 치아 상태 맞춰 씹기편하게 제조”연화식 생산하려 ‘포화증기 조리기’ 최초 도입
국내에 ‘케어푸드’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2016년,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에 뛰어들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을 선보였다. 그리팅 론칭 핵심 멤버인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부장(상
‘케어푸드 강국’ 미국ㆍ일본 품목 다양“차별화 제품ㆍ정부 지원 중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케어푸드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차별화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목소리가 나온다. 아울러 현재 케어푸드 시장이 아직 걸음마 단계인 만큼 규제보다는 지원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