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이 모회사 케이앤텍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다. 케이앤텍은 지난 6일 슈넬생명과학 최대주주의 지분과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오전 11시6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일대비 3.22%, 28원 오른 897원을 기록중이다.
케이앤텍 코리아는 전날 삼성동 본사에서 동(東)카자흐스탄 Oblast주(州)와 1억달러(약 1000억
케이앤텍 코리아는 19일 삼성동 본사에서 동(東)카자흐스탄 Oblast주(州)와 1억달러(약 1000억원) 규모의 'Oblast 발전소 재활용’을 위한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카자흐스탄이 향후 10년에 걸쳐 개발하게 될 '신도시 개발사업'의 1단계 수준으로 카자흐스탄 Oblast州주의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발전소로부터 나오는 발전
자원 및 에너지 재생 전문기업인 케이앤텍코리아가 대규모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케이앤텍코리아는 지난 17일 글로벌 DNS그룹과 14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본계약은 자금을 3년간 대여 후 상환하는 조건이며 연이율은 4.3%다. 케이앤텍코리아는 이번 계약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광물자산과 생산물에 대한 전문 서비스
슈넬생명과학은 7일 에이프로젠과 협력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슈넬생명과학은 최대주주인 김재섭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슈넬생명과학 주식 700만주와 경영권을 케이앤텍코리아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슈넬생명과학은 앞으로 경영권 양도 절차가 마무리되면 자사 대표이사는 케이앤텍코리아 측에서 맡겠지만 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