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24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버거(28종), 치킨(12종), 사이드 메뉴(12종) 포함 총 62종이다. 인상 폭은 버거 300원, 치킨은 500원, 사이드 메뉴 100원이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는 단품이 4600원에서 4900원, ‘후라이드치킨’ 반 마리가 94
◇맘스터치, 두 배 커진 100% 닭다리 ‘빅싸이순살’
맘스터치는 기존 순살치킨 대비 크기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했다. 빅싸이순살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100% 닭다리살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사이즈를 찾아 만든 ‘갓성비 순살치킨’이다.
기존 순살 치킨인 ‘싸이순살’의 조각 당 원료육 중량을 두 배로 키웠다. 커
맘스터치는 서울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버거 격전지’로 불리는 강남 핵심 상권에서 전략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출점 범위를 확대해 K버거 대표 브랜드
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맘스터치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다 매장을 보유한 ‘토종 대표 버거’로서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쉑, 슈퍼두퍼 등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늘어선 해외 프리미엄 버거와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맘스터치 강남점은 강남역 핵심 상권을 배후에 둔 단독 3층 건물에 총 70석 규모로 조성됐다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식품·외식업계가 소비심리 위축을 고려해 각종 할인 마케팅을 쏟아내고 있다. 다만 일부 업체들은 원가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전반적인 외식물가 상승세는 지속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맘스터치 등 업체들은 이달 주요 제품 할인이나 이벤트 쿠폰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12~28
맥도날드는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 ‘창녕 갈릭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맥도날드가 2021년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캠페인 일환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3년간 맥도날드가 지역 경제와의 상생 일환으로 수매한 경상남도 창녕 마늘만 약 132톤에 달한다.
창녕 갈
아메리칸 스타일의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치킨 프랜차이즈에 도전장을 내민다. 치킨도 미국 맛을 내는데 역점을 뒀다.
한국파파존스는 자체 치킨 프랜차이즈 '마마치킨'을 공식 론칭하고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본점(마포점)을 오픈,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마치킨은 전 세계 입맛을 사로잡은 오리지널 미국 치킨을 구현하는 것에 차별점을 뒀다. 미국
파파이스가 오는 2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신규 매장 ‘인하대역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파파이스 인하대역점은 지난해 12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론칭한 파파이스가 인천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매장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이 위치한 곳은 인천 지역의 대표적
파파이스가 3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신규 매장 ‘화곡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파이스 화곡역점은 파파이스가 강남점, 구로디지털점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매장은 화곡역 6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이 쉽다는 평가다.
화곡역점에서는 오픈 당일인 이날(31일) 하루동안 선착순 50명에게 파파이스 텀블러를 증
파파이스가 지난해 12월 16일 국내 론칭과 함께 선보인 ‘치킨 샌드위치’를 한 달 만에 총 5만 개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캐나다, 스위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치킨 샌드위치 론칭 시 고객들은 몇 시간 동안 줄을 서기도 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품귀현상으로 해당 제품이 수천 달러 경매까지 붙여지는 등 진풍경이 연출된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연말 홈파티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키친델리와 피코크 간편식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1~20일까지 이마트 키친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코크 매출은 4.9% 늘었다.
그 중에서도 튀김류, 즉석피자의 매출신장세가 각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국내에서 정반대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맥도날드는 실적 악화 여파로 매장 수를 늘리지 못하고 있다. 반면 버거킹은 올해 들어서만 44개의 매장을 새로 오픈했다. 맥도날드는 반등을 위해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인 이후 매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 3년 연속 적자 머물러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2020년 우리나라에서 철수한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파이스가 2년 만에 복귀한다.
파파이스는 16일 서울 강남에 국내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파파이스는 1994년 국내에 진출했다. 케이준후라이 등 인기 메뉴에 힘입어 한때 매장 수만 200개가 넘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맘스터치 등 경쟁사들의 활약에 입지는 좁아졌다. 상황이
라이나생명보험은 공식 유튜브 채널(라이나생명)에 일상 속 건강을 책임지는 시리즈 영상 ‘라이나 건강 수사대’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나 건강 수사대’는 인기 개그맨 김지민이 진행을 맡은 관찰형 예능이다. 의사와 보험 전문가가 함께 패널로 나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우려되는 질병과 개선 방향을 친근하게 알려준다.
첫 영
한국피자헛이 26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가상 인간 아이돌 ‘제인’과 함께 피자헛 인기 메뉴를 최대 47%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피자헛은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립스테이크 골드바이트, 케이준더블쉬림프 치즈크러스트, 수퍼슈프림 리치골드와 같은 피자헛만의 프리미엄 피자 메뉴들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씬메가
맥도날드는 올해 5월 말 출시된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판매량이 500만 개 판매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타이틀에 맞는 새로운 맛과 조합으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맥크리스피 버거
풀무원이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지구식단’ 브랜드 론칭 기념 기획전을 연다.
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육을 포함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론칭을 기념해 마켓컬리에서 22일 오전 11시부터 29일 오전 11시까지 1주일간 ‘풀무원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풀무원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런치플레이션에 햄버거 인기 고공행진 속 소비자 원성 높아KFC·버거킹·롯데리아 이어 점포수 1위 맘스터치도 하반기 가격 올려맥도날드, 2월 일부 제품 인상 후 하반기 가격 조정 저울질
높아진 외식 물가에 따른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으로 햄버거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햄버거 업체들은 높아진 원부자재 비용을 이유로 올 초에 이어 하반기 추가 가격
매각을 진행 중인 맘스터치가 피자·치킨 배달 사업에 뛰어든다. 햄버거 전문점인 맘스터치가 매각시 몸값을 올리기 위해 사업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맘스터치는 19일 강동구 천호동 본사 제품혁신센터에서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은 맘스터치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피자와 치킨을 함께 판매하는 배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는 폭탄선언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국내에선 한 차례 끝난 이슈가 되어가고 있지만, 해외에선 충격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BTS의 활동 중단이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BTS의 폭탄선언 당일, 소속사 하이브 주가는 하루 만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