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미국산 오렌지 제철을 맞아 11일부터 일주일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오렌지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 '네이블 오렌지' 1종만 운영하던 미국산 오렌지 상품 가짓수를 5종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켄아저씨 오렌지', 'Halo(헤일로) 만다린', '카라카라 오렌지', '퓨어스펙
오렌지 1년 매출의 30%가 집중되는 3월, 이마트가 새로운 오렌지 품종을 대거 선보인다.
이마트는 미국산 오렌지 제철을 맞아 11일부터 일주일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스토리텔링 매장 구현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10일 밝혔다.
감귤 시즌이 종료되고 참외 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3월은 오렌지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기간이다.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