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중국 수출 기업 12곳을 블랙리스트로 추가했다. 중국 정부는 이번 발표가 “국제질서와 경제무역 질서를 제멋대로 파괴하는 것”이라며 단호하게 반대했다.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중국 기업 12개를 포함해 일본과 파키스탄, 싱가포르, 러시아 등 27곳의 외국 기업을 미국의 국가 안보 혹은 외교 정책에 반하는 행위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방폐장 주변 지역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원자력 환경공단은 경주 방폐장 주변지역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폐장 주변 지역 농수산물 판매 플랫폼인 '감포바다(gampobada.kr)'를 개설해 수익성을 확인했다. 유튜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2일 오전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제4대 차성수(53)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사장 후보자 중에서 차성수 후보자를 2일자로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차성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방폐물 관리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정립, ‘안전으로 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학교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경상권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진로·직업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 진로탐험 및 상담을 통해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프랑스의 로브 방폐장은 세계 각국에서 견학을 오는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원자력환경공단도 단순히 방폐장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경주 방사능폐기장(방폐장)이 지난 6월 건설 완료된 이후 인허가를 기다리며 지하처분시설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