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와 고금리 영향으로 바이오 투심이 얼어붙은 가운데, 인수합병(M&A)이 자금 조달 방법으로 제시됐다. 다만 국내 바이오 산업 여건상 미국처럼 활발한 M&A는 어려움이 많아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5일 성남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열린 혁신살롱에서 ‘K-바이오의 도약’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혁신살롱은 바이오
한국바이오협회는 21일 경기 성남시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의 2024년도 정기총회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설립 이후 회원사들이 모두 모여 올해 예산과 계획을 논의한 첫 번째 정기행사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부의안건 심의 △기타 중요사항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3년도 사업보고 및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분산돼 있던 사무실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로 통합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확장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IT 다변화를 통한 인재 채용 및 성장을 기반으로 한다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랩지노믹스는 영업소, 진단검사센터, 연구개발(R&D) 연구소,
랩지노믹스가 글로벌 유전체 분석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연구소 확장에 나선다.
랩지노믹스는 코리아바이오파크 일부를 약 223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인수규모는 2020년도 기준 자산총액의 20.4% 수준이다.
코리아바이오파크는 국내 최대의 바이오벤처 컴플렉스 중 하나다. DNA 모양을 본따 설계된 이
테라젠바이오는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코리아바이오파크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본사 이전을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고도화된 임상 유전체 실험 및 분석 시설, 유전체 기반 암 백신 및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개발 시설 등을 갖추고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우수 인재를 적극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제넥신 등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서비스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HzVSF’에 대한 가능성을 ‘치료목적사용승인’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한 임상 1상이 마무리 되는 대로 바로 임상 2상에 착수 할 예정입니다.”
김윤원 이뮨메드(Immune Med) 대표는 20일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HzVSF에 대한 임상 1
아미코젠의 자회사 유스바이오팜이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3상 및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본사 이전과 인재 영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스바이오팜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 판교 소재한 코리아바이오파크로 본사 및 연구센터를 이전하면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식약처 심사관 경력의 김호순 박사를 개발본부장(Chief Scie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베트남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회담이 잘 진전해 대북제재 완화 여건이 조성되면 앞으로 경협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기재부도 남북 경제협력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바이오·제약업체 단지인 ‘코리아 바이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같이 말한 뒤 “각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중장기 전략이 4월 발표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바이오·제약업체 단지인 ‘코리아 바이오파크’에서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중장기 전략을 4월에 발표할 것이라며 “연구개발(R&D), 투자, 규제 혁파, 인력 양성 등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생태계를 잘
정부가 올해 바이오분야 연구개발(R&D)에 약 3조 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열린 제31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2019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심의회에서 의결된 주요 내용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2조9300억 원 규모로 바이오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
한국바이오협회는 협회 산하의 체외진단기업협의회가 14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9회 체외진단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에 관련해 법ㆍ제도 및 지원프로그램, 바이오벤처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 등이 소개된다.
류승렬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은 올해 체외진단 기기에 대한 정책 방향을, 신재민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는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9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2017년도 체외진단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현 이자수 회장(아이센스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2011년 설립된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협의회로서 아이센스, 마크로젠, 씨젠, 바디텍메드 등 국내 제조기반 체외진단기업 7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감
한국바이오협회는 경북 영천시 소재 영천상업고등학교와 바이오산업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18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연구 및 정보교환,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과 교원연수 협조, 현장실습과 견학 및 시설물의 활용 등에 대한 협력에 대한 것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현장
"우리 바이오산업이 퍼스트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한 핵심 키는 '창업'입니다. 적어도 1000개의 바이오 스타트업이 창업하고 그 성공과 실패 모두를 포용할 수 있어야 산업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64)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위
판교 테크노밸리의 10년간 성과는 국내 IT산업 전체를 뒤바꿔놓았다. ICT의 중심은 강남에서 판교로 넘어온 지 오래고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구축되는 등 판교가 국내 IT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IT산업뿐 아니라 게임,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등 신생기업들 역시 판교에 거점을 잡으면서 거대한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판교 판교
한국바이오협회는 26일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제1회 바이오화장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 85년간 화장품원료 전문회사 일본 이와세코스파와 파트너링으로 프로셀테라퓨틱스 등 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이와세코스파·공덕상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화장품분야 주간신문 CMN이 공식 후원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총괄본부장은 “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5일 오후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회 정기총회에서 이자수 아이센스 부사장을 협의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자수 회장은 존슨앤존슨 Ortho Japan에 입사 후 30여 년간 의약품 진단 시장에서 근무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90년 한국에 존슨앤존슨 Ortho KOREA를 설립, 사장으
한국바이오협회는 체외진단기업협의회와 함께 오는 5일 오후 2시30분부터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체외진단 글로벌진출 모색’을 주제로 제6회 체외진단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체외진단 투자동향’이라는 주제로 지엔텍창업투자 정인혁 심사역이 발표한다. 정 심사역은 체외진단 투자동향과 함께 동반진단분야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