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이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민영삼 전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최철호 전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임명했다.
코바코는 이백만 전 사장이 4월 26일 사임한 이후 사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정치평론가 출신인 민영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정부가 중소기업 전용 판로채널 입점 우대 등 부처간 협업을 통해 혁신제품 조달기업의 민간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 확대, 해외인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수출 촉진도 꾀한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혁
올해 총 257개사 지원...1차 공모서 180개사 선정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한국방송 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 177개사 대비 80개사 늘어난 257개사에 총 28억6800만 원의 방송 광고 제작비와 송출
금융당국과 전 금융권이 합심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 알리기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13일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에 대해 금융회사 영업점 등 금융권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금융권 협회·중앙회 및 금융사는 순차적으로 영업점 모니터 등 오프라인 채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여성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제1회 대형유통사 MD초청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기간 위축됐던 여성기업 제품의 판로개척 및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대형마트, 오픈마켓, 홈쇼핑, 온라인복지몰 등 국내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사 MD 40명과 여성기업 10
2022년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낸 아이유(29·본명 이지은)가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꼽혔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전국 만 20~59세 남녀 2000명 중 9.4%가 아이유를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이라고 응답했다.
아이유는 올해 1월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대상, 디지털 음원 부문
27일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공유 킥보드 '라임(LIme)'이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굿라이더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한 공유킥보드 이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안내했다. 라임은 지금까지 약 40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수한 시그니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퍼스트 라이드’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해 왔으며,
공유 킥보드 '라임(LIme)'이 27일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안전한 공유킥보드 이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안내하는 ‘굿라이더 캠페인’ 진행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운행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3일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안전한 전동킥보드 탑승 및 주차 방법
7월부터 지상파에 중간광고가 도입되면 중간광고량이 26%, 시청자가 광고를 보는 시간도 10%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KBS2와 MBC의 주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중간광고가 공식 도입되면 기존 유사 중간광고인 프리미엄CM(PCM)에 비해 중간광고 용량이 평균 26% 증가한다고 밝혔다. 사별 증
지난해 국내 방송통신 총 광고비 중 방송광고비는 줄고, 온라인광고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0 방송통신광고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14조 4269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0~21년 광고비는 각각 0.9%, 4.
인터넷TV(IPTV) 3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MBC가 ‘어드레서블(Addressable) TV 광고’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8일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 MBC,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전날 오후 코바코에서 ‘어드레서블 TV AD’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사는 양해각서를 맞고, 국내 방송 광고
오뚜기의 대표 얼굴 '진라면'이 1988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60억 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120봉지씩 진라면을 끓여 먹은 셈이다.
오뚜기는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들어 ‘백사부’ 백종원을 내세운 TV-CF가 온에어중이다.
1988년 3월 출시된 진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0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열두 해째를 맞았다.
이번 공익광고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물리적 거리는 멀어지더라도 마음만은 가까이하고 서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방송 광고 지원사업’이 수도권 중소기업에만 집중적으로 지원돼 비수도권 중소기업들이 소외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 광고 지원을 받은 75개 중소기업 중 수도권은 57개사로 7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경영악화로 3년째 100억 원대의 순손실이 발생함에도 임직원 경영평가성과급으로 23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지급된 성과급은 23억5272만 원으로, 2017년에 지급된 14억9888만 원
광고와 미디어는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관계 중 하나입니다. 미디어에서는 방송 콘텐츠 중간중간마다 광고를 넣곤 하는데요. 광고의뢰기관은 콘텐츠 시청자에게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미디어는 의뢰기관에서 광고비를 받습니다. 이렇듯 광고와 미디어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광고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싶은 취업 준비생이라
오뚜기의 대표 얼굴 '진라면'이 1988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60억 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120봉지씩 진라면을 끓여 먹은 셈이다.
오뚜기는 최근 ‘진라면’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매운맛은 빨간색, 순한맛은 파란색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두 가지 맛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먹음직스러운 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소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국제기구에서도 나오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2일 2월 소비자신뢰지수(CCI)를 발표했다.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한 달 전(100.0)보다 0.4포인트 하락한 99.6으로 자료 집계가 완료된 OECD 회원국 25개국 가운데 가장 많이 하락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1000억 원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펀드 조성을 마치고 3월부터 집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500억 원 안팎의 스타트업펀드 결성을 계획 중이다.
2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출자약정액 1240억 원의 ‘컴퍼니케이 고성장펀드’ 신규 조성을 최근 완료했다. 설립 후 최대 규모로 조합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올해 총 70개 혁신형 중소기업에 제작비 17억2000만원의 광고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통위는 TV 광고 36개와 라디오 광고 34개 등 중소기업에 광고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그린비즈,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