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이 서울 코엑스에서 28일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Pleos 25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브랜드 ‘Pleos’ 공개와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고는 현대차
한국무역협회가 영국의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의 디자인을 코엑스 설계 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ITC) 조성,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건립과 연계해 코엑스를 글로벌 마이스(MICE) 랜드마크로 혁신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업부, 코트라와 '2025년 수출바우처 플라자' 개최美 관세사 초청해 '미국 관세정책 동향' 강연·컨설팅도
정부가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기업의 글로벌 무역 환경 대응을 위해 올해 611억 원 규모의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2025년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 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제조 혁신 대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AW 2025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했으며, ‘자동화에서 자율화로 (Automation to Autonomy)’를 주제로 22개국, 500개사 22
현대글로비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글로비스는 최적화된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로봇기술,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DX)을 추진, 고객사의 물류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물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1일 국내 증시에선 총 5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종목 중에선 감자 결정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아센디오 거래 재개 4일 차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에선 대봉엘에스, 티로보틱스, 이노메트리, 위너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봉엘에스는 인도 업체와 비만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이날 대봉엘에스는 '2
동원홈푸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와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포르투7’ 마곡 코엑스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와 포르투7은 코엑스 마곡 지하 2층에 입점했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의 샐러드와 포르투7의 이탈리안 가정식을 통해 인근 직장인의 다양한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다이닝브랜즈, ‘슈퍼두퍼’ 철수 수순TGI, 노브랜드피자, 스무디킹 등도 문닫아업계, 브랜드 재정비 후 다른 브랜드 육성 집중
불황으로 어려움에 빠진 외식업계가 속속 브랜드 철수에 나서고 있다. 실적이 부진한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다이닝브랜즈 야심차게 들여온 미국 샌드위치
가처분 재판부 “늦어도 7일” 결론 가닥법적 쟁점 두고 해석 분분…결과 예단 어려워MBK 경영능력 시험대 오른 ‘홈플러스 사태’ 변수 되나
고려아연 경영권 향방을 가를 법원의 임시주주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결과가 이번 주 중 나올 예정이다. 앞서 열린 심문 기일에선 늦어도 7일까지 결론을 짓기로 한 만큼 법원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법원이 가처분 신
“中 수출규제로 희소금속 가격 상승”배터리 3사 및 소재사 부스 관람첫 여성 의장 황덕남 사외이사 동행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6일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이차전지 소재 사업 영향에 대해 “운이 좋게도 캐즘 기간에 공장을 짓고, 캐즘 속도를 보면서 생산이나 판매(전략 등)를 도모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투자 축소
20대가 최근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이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기준으로 분석한 20대의 인기 관광지는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14%)'으로 나타났다. 해당 데이터는 연령대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합계가 높은 관광지의 상대적 비율로 산출했다.
2위는 여의도한강공원(11
현대오토에버는 12~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솔루션 '네오팩토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오팩토리 솔루션을 앞세워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실현할 수 있는 SDF를 구현하고, 고객사의 제조 지능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배터리 2025'가 오늘(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원재료부터 제조, 재활용까지 전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를 공개하고요. SK온은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와 액침 냉각 기술을 선보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소재 공급망과 연구 로
롯데 화학군 3사 공동 첫 참가양·음극박 등 핵심 소재부터 외장 케이스까지LG화학, 전구체 프리 양극재 양산 공식화
올해 ‘인터배터리 2025’에는 롯데케미칼·LG화학 등 소재업체들이 처음으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본업인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배터리 소재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5일 서울 강남구
5일부터 사흘간 열려…역대 최대 규모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주도권 두고 격돌전기차부터 로봇까지 배터리 생태계 확장
국내외 배터리 업체가 총출동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로컬 내에서도 LS일렉트릭 전력 제품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다. 올해 안에 큰 건수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전 쪽으로 들어가는 미국 UL 인증을 갖춘 곳은 우리나라(LS일렉트릭)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LS머트리얼즈가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서 AI데이터센터(AIDC)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울트라커패시터(UC) 솔루션과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UC 솔루션은 초고속 충·방전과 고출력 특성을 갖춰 AI 서버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개사를 포함, 전 세계 688개 배터리 업체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업계 CEO 등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엔 LG에너지솔루션